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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들은 그런 경향이 아주 강하고 여자 프로들도 점점 아이언 샷을 끊어 치는 경우가 많아 졌습니다.
숏아이언과 웨지는 거의 대부분이 그렇고 롱아이언도 이제는 끊어치는 펀치샷을 합니다.
예전 레슨 프로들에게 물어 보면 거리는 별 차이 없고 무엇보다 확 잡아 당기는 치명적인 샷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방향성에서 많은 이익을 보니 아이언에서 점점 펀치샷이 기본, 풀샷이 옵션이 된 것 같은 시대가 온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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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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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샷도 연습 많이 하면 거리 딱딱 맞출 수 있을까요? 런이 많을거 같은데.. 프로들은 연습량이 많아 가능하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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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샷이 어려운 게 아니라 공 하나 정도만 오른발 쪽에 놓고 그냥 팔로스로우를 잡는다고 생각만 하면 된다라고 프로들에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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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과 일관성이 더 중요한 샷이라 그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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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레슨프로가 그러더군요. 7번 아이언보다 짧은건 풀샷 하는게 아니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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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아이언이나 웨지는 (비거리가 충분히 확보된다는 전제하에) 확실히 이득이 더 많은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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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롱아이언 탄도가 확보 안 되면 거리가 줄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