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과님의 댓글

치는사람따라 다른데.. 자기 편한데로 치는거라서 정답은 없을거에요..
아주 예전에 많이 거론하던 나인볼플라이트에 따르면, 우측출발 드로우스핀 타겟방향 볼낙하가 기본일테니
모든것을 우측바라보고 페이스를 타겟방향으로 맞춘다음 하는것으로 많이 했습니다.
어깨방향만 다른곳을 하는건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스윙은 하나기때문에 뭐할때는 어떻게 하고 이렇게 저렇게 하는건 늘 문제를 발생시켰던거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트랙맨 나오고는 이렇게 잘 안하는거 같습니다.. 느낌따라 다 다르고 이론이 실제와 반대고 막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본문의 뎃글 두개는 같은의미 아닌가요? 똑같은말 같은데..

벤호돈님의 댓글

천재골퍼님의 댓글

드로우는 스윙궤도가 인아웃이되고 타격시 클럽페이스가 클럽패스 대비 마이너스면 왼쪽 사이드 스핀이 발생해서 공이 왼쪽으로 감기게됩니다.

그럼으로 방향을 1시나 2시로 잡고 헤드가 인아웃 들어오는 각도보다 덥혀있으면 출발은 1~2시지만 마이너스 사이드스핀으로 드로우가 걸리게되죠.

클럽패스나 어깨선은 전부 1~2시방향 클럽페이스는 1~2시보다 안쪽으로 들어오면 드로우입니다.
에임, 어깨선, 클럽패스 전부 공 출발방향 클럽페이스 타겟방향

벤호돈님의 댓글

샤프458322님의 댓글

제가 아는 방법은
드로우 치는 방법은 모두 똑바로 스탠스를 잡고요.
양발을 원 방향으로 시계방향. 왼쪽으로 한발 옮겨주면 됩니다.
그럼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드로우 걸립니다. 아이언만 이리 치는데…굴러서 한클럽 더 갑니다.

벤호돈님의 댓글

4오버님의 댓글

저도 스윙을 바꿨더니 다 드로우가 나는데
아이언의 경우 깃대를 보고 치면 드로우가 나서 왼쪽으로 가고 에이밍을 오른쪽으로 하면 푸쉬로 오른쪽으로 똑바로 날라가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일단은 깃대를 보고 오른쪽으로 의식적으로 더 밀어쳐보려구요

벤호돈님의 댓글

94lcss님의 댓글

드로우를 치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라서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쳐야 합니다. 스텐스는 스퀘어한 상태에서 궤도에 변화를 줘서 칠 수 있고  공위치 변화로 칠수도 있습니다. 오른발을 빼고 치는건 다운스윙시 오른손이 등뒤에서 돌아나와 한시 방향으로 헤드를 던질수 있는 자세를 만들기 편해서 이구요. 이 자세를 안해도 인아웃 스윙이 자연스럽게 되는 사람은 굳이 스텐스나 어깨선 변화를 줄 필요가 없는거죠.

오른쪽으로 스타트한 공이 깍여 맞은 사이드 스핀에 의해 중앙으로 돌아 오게 하는거라 한시방향으로 클럽을 던지면서 릴리즈 타이밍을 맞추면 드로우는 걸립니다. 페이드는 이와 반대인거구요.

사이드 스핀이 걸리는건 같기에 이론상 드로우와 페이드의 거리는 같아야 한다고 하지만 신체구조상 드로우 칠때 거리가 더 나오는 형태라 합니다.

벤호돈님의 댓글

상암디바님의 댓글

딱히 머 이렇게 고민할만큼 대단한것도 아닌데..
걍 오른발만 뒤로 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