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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가 벌써 역대 다승 5위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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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9-18 15:44:23
조회: 4,335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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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미국 안 가면 기록 한번 쓸거 같군요.ㄷㄷ
(Q스쿨 안해서 못가나요?)

애긔애긔하게 인터뷰한게 불과 2~3년 전인데..

뭔가 카리스마가 없어보이지만

무섭게 우승하네요. 기복이 없는...

엄청난 선수가 될거 같아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이제 단독 5위 인가요?
대단하네요. 우승 축하합니다!

    0 0
작성일

14승 중 10승이 최근2년이네요. 21년 6승, 22년 4승. 단기 임팩트로는 역대급 아닌가요?

    0 0
작성일

딘일시즌 9승. 3년연속 4관왕을 기록한 신지애의 임팩트를 넘을 선수는 앞으로 없을것 같습니다.

    7 0
작성일

그렇죠 그때는 대회수도 지금보다 훨 적을때 였는데요

    2 0
작성일

그쵸 대회가20개정도 였다고 들었던것같은데
우승확률50프로 ㄷ ㄷ

    0 0
작성일

신지애프로가 진짜 대단한게...
그당시 대회수도 적었지만...
동시대에 활약한 선수들 보면 정말 엄청난 경쟁을 이겨낸 결괴라는 거죠...
소위 박세리키즈라 불리는
1987년 ~ 88년생 황금세대가 동기들이니...
최나연, 안선주, 박인비, 김인경, 이보미, 김하늘 등등...
저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국내대회 성적은
넘사벽으로 독보적이었으니 신지애프로가 얼마나 대단했는지...ㅋ

    0 0
작성일

신지애 말고도 서희경도 있었고 단기임팩트로는 넘버3쯤 될 것 같습니다

    0 0
작성일

대단하네요^^

    0 0
작성일

현재 klpga 에서  다승이..큰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선배들은 다 lpga진출했기에..큰의미는 없지 않나요? 갠적인 의견입니다.

    1 0
작성일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김효주 고진영 이정은6 최혜진 등 시즌 최고선수들이 계속 해외진출하는 상황이라...

    3 0
작성일

논쟁해서 결론낼 주제는 아니라...반론/딴지는 아니고요. 그냥 제생각에는
더큰 무대로 대형선수들이 진출하는건 맞지만, 여전히 매년 강자들이 등장하는 klpga도 치열한 경쟁을 고려할 때, 다승이 매우 어렵고 인정받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박민지 선수 포스가 느껴집니다.

    5 0
작성일

Klpga랑 lpga랑 붙어도 크게 뒤질꺼 같진 않아요 저도...

    0 0
작성일

여자대회도 상금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어서 점점 LPGA 잘 안넘어갈듯요
이제 늦은밤 여자 한국선수들을 응원하며 국뽕에 차오르던 기억은 추억으로....

    0 0
작성일

물론 해외진출을 많이 하긴하지만, KBO가 류현진 김광현 없다고 경쟁력이 없는것 아니듯, 그 이상으로 KLPGA는 선수층 경쟁력이 탄탄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큰 의미있는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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