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도님의 댓글

TB-5는 이쁜데 성능도 받쳐주는 ...
관용성 좋은데 그렇게 안보이는게 강점아닌지 싶습니다.
주관적인 영역이나 타감에서 RD-08이 있는데 추가할만큼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 아이언 2세트만 운용하는 자의 관점입니다.

BEARN님의 댓글

Dreamnig님의 댓글

apex19에서 tb5넘어왔구요. 관용성은 비슷한 것 같고, tb5가 디자인과 타감은 훠얼씬 만족도가 높네요. 다른 클럽들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구매 고민할 때 rd 08이 비슷하면서도 더 낫다는 평도 많이 봤습니다.

코크22님의 댓글

이번에 tb5 모듀스로 샀는데 이백은 인터넷가격이고 저는 170안되게 샀어요 7아이언으로 매장이 더싸요

이상문님의 댓글

로마로 type r+ 쓰다가 포틴 tb-5들여서 잠깐 주력으로 썼고 지금은 다시 로마로 주력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쁘기는 tb-5. 손맛은 로마로가 조금더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포틴은 잘 맞으면 거리가 10미터 이상 오차가 생겨서..
물론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쭈운78님의 댓글

파플핀인가 거기서 145했습니다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TB5 좋은채인데요, 스트롱 로프트라 거리 좀 나시는 분들은 너무 거리날듯요

버디는언제할래님의 댓글

저는 아직 구력이 짧아 많은 클럽을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이전에는 미즈노 mx70, 현재는 tb-5
둘다 단조클럽인데 희안하게 tb-5의 타감이 훨씬 좋았습니다. 지금은 친지 좀 오래되서 손맛이라고 잘 못느끼지만 바꿔친 처음에 느낀 타감은... 뭔가 소프트하면서 찰진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꽤나 좋았던 기억입니다.
다만 스트롱 로프트라 거리가 많이 나는 선수들은 로프트를 좀 눕히든지 그 클럽에 맞게 거리를 치셔야 합니다.
손맛은 잊혀지는데... 디자인은 여전히 볼때마다 만족스럽습니다^^
아이언이 좋아서 웨지도 집코어에서 rm4로 바꿨는데... 역시 대만족 이었습니다. 이미 포틴을 좋아할 준비가 되어 있었는지도ㅎㅎㅎ
지금 클럽으로 라베도 하고 해서 저는 이 세트를 오래 쓸것 같습니다(그럴려면 골포에 안들어와야....)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TB5 사용한지 좀 오래 됐습니다.
사고 나서 진짜 치는 맛...재미가 있어서 연습장에 가는게 즐거워졌었죠.
일단 타감 손맛이 너무 좋구요. 디자인도 머슬백같아서..캐디들도 가끔 머슬백이라고 착각하더군요.
캐비티백은 아닌 시어터 백이라고 하는데..아래와 위쪽이 약간 두터운 타입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머슬백처럼 보여서 치기 어려울거 같긴 한데 막상 쳐보면 쉽습니다.
로프트가 서 있어서, 한클럽 정도 더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7번 칠 거리에 8번으로 한클럽씩 내려 치면 됩니다.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140은 무조건 7번 쳐야해..이러는 분은 없잖아요 ㅎㅎ
그래서, 4번은 없고 5번부터 있습니다.
중요한건 이걸 사고 어쨌든 저는 스코어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버디는언제할래님의 댓글

그래서 저에게는 5번 아이언이 너무 어렵습니다. 6번까지는 어떻게든 쳐보겠는데 5번은 진짜 잘 안맞더군요. 클래식 클럽이면 4번 아이언이 되는거니까... 어렵게 느껴지는게 당연한건지도^^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저는 그냥 아이언이다 생각하고 치니까 5번도 잘 맞아서 한동안 유틸 없이 쳤어요.. 오히려 유틸이 탑핀나고 하면 불안해서요.. 롱아이언 칠때 공이 한두개 정도 앞쪽에 있다 가정하고 치니까 잘맞더라구요. 최근에야 스텔스 유틸 들였는데 그래도 스코어 생각하면 아직 필드에서 그냥 롱아이언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