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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50분 티오프 였는데 정말 가는길엔 비가 흩날려서 비 맞고 치겠구나 싶었는데 운명같이 딱 티오프 맞춰서 그쳤네요...끝나고 나니 다시 비가 오더라는...참...알수없는 날씨...^^;;;
듣던대로 모든 차량은 발렛입니다 / 보스턴백은 락카로 갖다줍니다
클럽하우스 음식은 매우 비싸지만 맛있었구요
코스에 대한 평을 하자면...관리는 정말 극강입니다 카페트같은 잔디와 꾹꾹 눌러놓은 그린...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2.6~3.0 정도 되었네요 핀보고 잘 쳐도 막상 그린 올라가면 엣지에 있다는...T.T
다만...페어웨이 그린 언듈이 좀 심하긴 하네요...제가 지난주 하와이 드넓은 평지에서 몇번 치고 오다보니 언덕 오르막 내리막 적응이 어려웠습니다ㅋ
티 간격 넓어서 거의 밀리는 일 없구요 제일 좋았던건 그늘집이 붐비지 않았네요
회원수가 300명이 안된다고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데 작정하고 관리하는 듯 보였습니다
추가로...아메리카노 무한리필 해주는데 컵이 예쁘다는것 정도였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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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그렇게 좋다는게 언제 한번 가보나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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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계산서를 보니 아메리카노가 13,000 원 이네요...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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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번은 꼭 가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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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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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길 어찌 가셧는지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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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 이글 기념 라운드여서...어떻게 잡으셨는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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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회원권 있어서 종종 가는데 모든게 완벽한데 치명적 단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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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의외입니다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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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지인찬스로 자주 가시는 곳인데 뒷팀이 이병헌 원빈 장동건인곳... 후기를 듣자하니 그사세CC더군요. 직원들은 회장, 사장, 사모들 얼굴까지 다 기억하고 있고, 그들의 동반자들까지 파악해놓는 무서운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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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출발할때 알았지만 뒷팀은 다들 알만한 분이셨던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