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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치면서 아마 제일 많이 듣는 조언중에 하나는... 공 끝까지 봐라, 클럽헤드가 공을 지나치는것을 봐라~ 가 아닐까요?
수만번의 연습스윙을 했을텐데... 이게 왜 이렇게 잘 안될까요?
최근에 어프로치연습때는 90% 이상이 헤드가 공을 치고 나가는것을 보고 고개를 돌리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언을 잡으면 역시 잘 안되네요... 하..참..
지금까지 드라이버는 공을 보고 타격했다기 보다는 몸에 익은 스윙궤도를 따라 했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연습하는데 백스윙부터 타격까지 공을 보고 치는 경험을 했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공이 생각보다 스트레이트로 가는군요...
한번 경험을 하니 느낌이 생겼고,,, 그 다음부터는 그리 어렵지 않게 공을 주시한채 백스윙, 다운스윙, 공타격 후 팔로우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물론 매번 공이 스트레이트로 가지는 않았지만... 정타율과 방향성이 개선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혹시..공을 끝까지 보는게 자연스러운 분들... 좋은 훈수, 팁이 있을까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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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연습을 하는데, 백스윙을 천천히, 그리고 조금만 들어야지 라고 생각하면... 잘 봐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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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몸에 익으면 공 안봐도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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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들 보니.. 소통을 전혀 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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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그랬군요... 다음부터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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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우면 굳이 공을 끝까지 바라보려고 안해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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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처럼 공을 안보고 치는 선수도 있기때문에, 공을 끝까지 보는 것 자체가 정답은 아닐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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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끝까지 보는게 진리는 아니라는뜻이죠? 제가 그동안 너무 공보는것에 집착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공을 끝까지 봤을때가 제게는 결과물이 더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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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을 끝까지 못볼까?에 대한 답이 시선의 문제가 아닌 우측 몸의 움직임에 따른 고개의 이동이 원인일수도 있다는 얘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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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렌스탐이야기하러 들어왔다가 추천누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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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배울때 공을 끝까지 보라고 가르치는 이유가 스윙할때 머리를 고정??하려는 의도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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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까지는 백스윙할때 자연스럽게 머리를 헤드를 따라 오른쪽으로 돌렸다가 다운스윙을 하면서 공쪽으로 시선을 옮겼었습니다. 그때마다 일정부분 공 안봐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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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같은 이유로 고민하다고 원인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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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찾아보겠스니다. 동작을 말로 설명하는데는 한계가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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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뚫어져라 본다고 뒷땅 안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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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프로나 로우핸디골퍼는 공친후에도 잠시 시선이 공위치에 머멀더군요.. 부러운 자세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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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부터 연습하믄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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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은 이제 확실히 헤드가 공을 지나가는것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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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보는 연습할때 가장좋았던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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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돌면 시야가 돌기 때문에 공을 끝까지 볼 수가 없습니다. 어깨는 닫고, 힙만 열어주는 순간 (x factor와도 연결되는) 이 있어야 공을 끝까지 볼 수 있습니다. 그래야 인아웃도 되고, 샤프트 샬로윙도 되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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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공을 끝까지 보고 칠때는 어깨는 닫히고 헤드부터 빠져나고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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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민 많았던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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