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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폭리 관련하여 많은 논란이 있죠..
대표적으로 급상승한 그린피, 그리고 늘 논란이되는 카트비...ㅋ
근데..클럽하우스, 그늘집 음식 가격도 어느정도 비싸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오늘 다녀온...여주, "블루헤런"은 해도해도 너무하더라구요.. 그린피는 27 이었네요.
제가 많은 곳을 다녀보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아침 식사, 사골배추해장국, 소고기 미역국이 29,000원....ㄷㄷㄷ (대부분 1.5~2.2만원 아닌가요?)
미국조식이 32,000원....그런데???
-> 요즘 골프장가면, 아이스아메리카노 대부분 테이크아웃하잖아요..
보통 8,000~10,000원씩 가격인데, 미국 조식 시키면 커피가 포함이라 ...
깔끔하고 오히려 커피가격까지 하면, 해장국+커피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아 요즘 미국조식을 많이 먹습니다.
그런데, 요긴 미국조식에 커피가 포함인데, 테이크아웃하면 4,000원을 추가로 받네요? 헐...
동반자들은 다들 미국조식에 테이크아웃 커피 추가하고, 저는 어제 과음으로 배추국에 커피를 추가하니..
커피가격도 13,000원...아침만 42,000원이네요..ㅎㅎ 다른 분들은 36,000원 x3
더 어이없는 것은, 그늘집에서 수박을 시켰는데....50,000원을 받네요...ㄷㄷㄷ
저렴한 곳은 25,000원, 비싸바야 35,000원까지는 봤는데...수박 몇조각을 주고 5만원을 받네요...
럭셔리하고 엄청난 곳들은 더 비싼 곳들도 있다고하던데...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요?
여기보다 비싼 곳도 있나요? 다녀본 수십군데 중에 최고네요
아침 식사만 15만원, 그늘집만 10만원......외부음식 절대 금지 붙여놓고 말이죠...한숨만 나옵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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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골프장인데 어마어마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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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도 모르는 골린이시절에는 라운드시간 촉박하면 그냥 골프장에서 먹었는데..지금은 그냥 편의점에서 간단히 때우고 차라리 라운드 후에 맛난거 먹으러가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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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어야죠.. 그늘집에서는 맥주한잔만 합니다 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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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엔가 갔다가 떡볶이+튀김이었나 4만원에 먹은거같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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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먹는데 굳이 내릴 필요가 없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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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가루를 둘러도 될 가격이니요 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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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수박한통 28000원인데 한 1/4 될라나요? 50,000원 장사 잘하네요 ㅋㅋㅋㅋ 한통 200,000원 쯤 되겟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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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올랐네요. 예전에 갔을때는 맥주 먹으러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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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날 블루헤런 가는데 맥주만 먹고 암것도 먹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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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늘집에서 맥주만 마셔요... 너무 비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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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보다 비싸다... 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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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앞에서 하고 그늘집은 맥주에 써비스 땅콩이 답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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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한국 최고 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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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제 골프장이 식음료값이 좀 비싼편입니다. 과거에 회원 그린피로는 골프장 운영이 힘드니 회원들이 "자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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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돈이면 63빌딩 파빌리온 뷔페도 가능하겠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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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되니까 그러는거죠 그래도 사람이 오고 그래도 사람이 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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