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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디서 본 듯 한...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진행은 너무 어설펐던 남자 캐디분... "우리 어디서 봤죠?" 하고 물었더니... 몇 주 전에 집에 방수공사하러 오셨던 분이 아르바이트로 땜방 나왔다고...;;
3. 비기너 4명이 가서 6시간 가까이 쳤는데도 싫은 소리 한 번 없이 기분좋게 진행해줘서 다음번 방문에 캐디 지명을 해보게 해줬던 분..
잘 생각해보면 안좋았던 기억도, 좋았던 기억도 있네요.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면 좋을 듯 합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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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진짜 예술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어느 골프장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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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cc입니다. 봄에 가면 러프쪽에 고사리가 많이 있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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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곳이라면 이해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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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번과 같은 경험이 있는데 인턴캐디와 정식캐디 두분이 동출했는데 정식캐디분은 산책하면서 여기저기 다니고 인턴캐디분은 열심히 보조해준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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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캐디 교육한다고 두 분이 같이 나오는건 전 좋더라구요... 최소 한 명은 정말 열심히 해주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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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억나는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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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입캐디를 피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가 그린 경사를 엉뚱하게 볼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프론트에 접수하면서 신입캐디는 배정하지 말아달라고 미리 얘기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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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쏠트베이에서 완전 쌩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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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하고 더욱 성의껏 임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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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임에도 불구하고 텐션 너무 좋았던 캐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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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분 덕분에 18홀 추가라니.. 정말 기분이 좋으셨나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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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이 정말 시트콤 같네요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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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기더라구요.. 그린 경사는 뭐 알아서 봐야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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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남캐디 였는데 우천 라운드에서 끝나고 저와 제 와이프 백을 차에 넣지말고 앞에서 찾아가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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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래 그렇게 해주는게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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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중에서가 아닌 만나본 사람중에 역대급으로 친절하시고 좋으셨던, 크롬소프트 공에 그려진 무늬를 보시고 어쩜 이렇게 그림을 잘 그려 넣으셨냐고 감탄하시던 순수하신 석정힐cc의 천사 캐디님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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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번에 다시 가시게되면 캐디지정 해보세요~ 저는 좋았던 캐디분은 종이 스코어카드에 성함을 적어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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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지정 가능할수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가면 문의 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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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에 따라 추가 비용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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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인상깊었던 캐디분은, 드라이빙 캐디로 오셨던 완전 초짜 젊은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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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해주면 기분 나쁘진 않은데, 그린 경사에서... ㅠㅠ 불편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