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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글을 씁니다.
모두 겨울에 전지훈련에 연습에 한창이신데 저는 클럽을 아예 쳐박아 놓고 꺼내보지도 못 하고 있으니...ㅠㅠ
그런 와중에 소소한 지름이 있었으니, 벤 호건이네요.
벤 호건 아이언중 제일 쉽다는 APEX EDGE를 지난 9월에 180불 정도에 아주 상태 좋은 아이로 데리고 왔는데, 갑자기 덕후 기질이 발동을 해서 하나씩 모아볼까? 라는 생각에 그 윗 등급이라는 APEX PLUS를 영입 하였네요.
http://blog.naver.com/chweh1/70133395868
둘다 상태도 좋고 예뻐서 마음에 쏙 듭니다. (물론 마음에 들지 잘 맞는 것은 아닙니다.)
그와중에 웨지는 말트비 디자인 웨지로 기변을 완료 하였고, 아마도 나이키 엔게이지는 방출을 할 듯 싶고요,
http://www.golfworks.com/maltby-design-wedge-pak/p/PMA0265/
드라이버는 나이키와 스릭슨을 정리하고 캘러웨이 빅버사 알파 815로 버텨보려고 하였으나 무슨 바람이 불어서 그레이트 빅버사 쿠로카게 S 샤프트로 135불 정도에 구입을 완료 하였습니다.
이제 2월부터는 슬 연습을 다시 시작해야지요.
회원님들이 써주시는 글들 눈팅으로나마 잘 읽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 눈이 많이 온다고 하는데 안전운전 하시고 추위 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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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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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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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조심~ 건강 유의하세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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맕비 웨지 소감은 어떠신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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맕비 웨지 소감은 어떠신가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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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들러님 오랫만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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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와 스릭슨을 정리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캘러웨이 알파 815 잘 쓰던 제가 새걸로 그 2종의 드라이버들을 사둔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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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테들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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