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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시작한 친구들 폼이랑 방향성만 생각하고 공친 친구들하고 처음부터 남자는 거리다 생각에 볼스 70넘길려고한 친구들 보면(저도 후자) 처음엔 전자 친구들이 후자 친구들을 도시락처럼 생각하지만 구력이 2~3년 지나니 비거리 많이 가는 친구들 부류가 결국엔 다 잡아먹더라구요. 결국엔 처음 방향성만 고집하고 비거리가 전부가 아니라고 하던 친구들은 다 후회하죠. 이게 웃긴게 비거리는 어느정도 자세가 잡히고 몸이 익으면 쉽게 늘지가 않더라구요.
어차피 우린 프로가 아니어서 세컨샷이든 퍼터든 어프로치든 프로처럼 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비거리 늘려서 훨씬 유리한 짧은 클럽으로 세컨샷 치는게 유리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처음 비거리 200을 못보내던때에서 스코어 좋아지던 텀은 아주 길었지만 어느정도 비거리가 확보되고부터는 스코어가 팍팍 줄더라구요~
비거리에 집착하는건 모든 아마 골퍼들의 아주 당연한 욕망인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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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같이치는놈들 4명 다 비슷한 스코어였는데 드라이버 270m 보내는 친구의 스코어가 가장빨리 좋게나오더군여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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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쩔수가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우드류보다는 롱, 미들 아이언이 또 그들 보다는 숏아이언이나 웨지가 치기 쉬운건 당연한거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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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동의합니다. 긴 파4, 파5 방향성만 좋은 지인들 다 발라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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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는 골퍼들에게는 너무 큰 무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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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를 확보해놓고 방향을 잡으면 비거리가 줄지 않는데 ., 방향잡아놓고 비거리 늘리면 방향 다시잡아야합니다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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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미 방향성 좋고 자세가 좋은 골퍼들이 다시 그걸 버리고 거리를 목적으로 전향하기가 쉽지 않다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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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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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그런 케이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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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74217206님의 댓글 Jin742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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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맥스 비거리 230이었고.. 주변에 250~260 뽈스 70정도 나오는 장타자들 있는데.. 크게 비거리를 늘려야겠다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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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니클라우스가 다시 태어나서 골프를 다시 배운다면 비거리 늘리는것 부터 배우고 싶다고 했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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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잭니클라우스는 엄청난 장타자였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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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볼스피드부터 올리거 연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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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얼마 안나가는 1인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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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비거리 후 제구 맞는 말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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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마일 좌완 파이어볼러는 지옥에서라도 대려와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골프도 장타자는 일단 고수가 될 수 있는 베이스가 깔려 있다고 보는게 맞다 봅니다. 숏게임을 키우는건 프로가 될 거 아니라면 일정한 연습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270미터 짜리 장타자는 훈련으로 극복하기에는 장애물이 너무 많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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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조건에서 최대힘 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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