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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이 40명인 한 학급이 있습니다.
체육시간에 티볼 멀리치기 실기시험을 칩니다.
A는 몇명이 받을까요?
누가 A를 받을지 이미 알고있죠
그렇지 않나요 ㅎ
40명중 대여섯명..
그 중 특A 한명 정도
대부분이 B
나머지 7~8명 C
희한하게도 졸업할때까지 거의 변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예외로 운동은 별론데
힘 좋은 친구
한 반에 꼭 한명은 있죠 ㅎ
어디에 해당하십니까?
물론 골프는 훌륭한 장비들이 보완해줄 수도 있습니다^^
또 학창시절과 달리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거라 다를수도 있죠
잡소리가 길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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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꾸준한 노력으로 만들어 지는 사람도 있는데.. 아마중에는 드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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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피지컬 좋은 사람들 보면 넘나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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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럽죠.. 이나이에 다시 헬스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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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타고나는 재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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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요새 장비 효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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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시작하신 분, 골프채 처음 잡고 연습장 7번아이언 160m 날리더군요. 그냥 인생 첫 샷에 말입니다. 드라이버 배우고 맞추기 시작하면서 볼스피드 70m/s... 타고난 게 확실하긴 합니다. 물론 연습을 안 하셔서 꾸준히 치지는 못 하시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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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제 이야긴가요..농담이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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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하시지 않는 이상, 230 까지는 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250 넘어 260, 270 뭐 이런 건 재능의 영역이라고도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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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발전한 장비들이 한몫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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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는 타고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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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빨 + 레슨빨도 추가해주세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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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피지컬의 한계가 있을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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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늘보님은 이미 고수신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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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아직 갈길이 먼 아마추어입니다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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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1명을 제외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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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피지컬, 운동능력 다 떨어지는 친구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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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체격이 좋으면 아무래도 확률상 유리할 수 밖에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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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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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키가 190 으로 큰편인데 하다못해 당구 칠때도 피지컬 차이라는 얘기를 들어봤네요.. ㅋㅋㅋ 차이가 없진 않겠지만 저보다 체구작은 어르신들이나 여자 프로도 저보다 비거리가 잘 나오는 분들이 많으니까요..맞는 말씀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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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느끼는게 저는 슬슬 한계점에 다다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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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야드 이루시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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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은 시간(노력)x유전자상수로 결정나고 능력의 한계도 유전자에 결정되어 있긴하지만... 일단 프로할거 아니라서 다행이죠. ㅎㅎㅎ 저는 장비빨과 꼼수로 뭐 어찌어찌 따라는가고 있긴한데 골프는 나만 재밌는게 아니라 타고난놈도 재밌어하니까 얘도 안놀아서 그게 문제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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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중에 골프만큼 연습을 많이 해본게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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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는 타고나는게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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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을 비거리에 비해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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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인 저는 어떤 공놀이든지 어울려 할수 있는 정도의 운동센스가 있고 팔씨름도 웬만한 집단에서는 1,2등 하는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드라이버 비거리만큼은 죽어라 안나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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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정해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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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간에 티볼을 하던 시절(?)이 있었군요ㅎㅎ..저는 학력고사 세대라 던지기가 있었는데요ㅋㅋ..근데, 던지기는 A맞았습니다. 그래서 사회인야구에서 투수,유격수,3루수 합니다. 골프 비거리도 유사한거 같아요. 조금 타고나면 유리한거 맞고, 거기에 노력과 배움으로 더 유리해지는거죠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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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를 살짝 퓨전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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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녀팔목에 친구들 사이에서 팔씨름 제일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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