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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처음 채 잡았고
그때 제가 간단하게 기본 원리만 알려주고는 맘대로 휘두르도록 나뒀습니다.
그리고는 종종 연습하고 파3 데려가고 하면서, 가끔 원포인트로 잡아주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얘가 눈썰미가 좋아서 그런가 티비 같은데서 본 자세를 곧잘 따라서 체득을 한것 같네요.
드라이버 거리도 한 140-150 야드 보내던데, 엊그제는 뒷바람이 불어서 한 160야드 갔습니다!
기특해서 올려봅니다.
잘 하고 있는 부분은
완만하게 내려서 어드레스 플레인 슬롯 태우는것, 회전 잘 하는 것
좀 고쳐야 할 것은
팔꿈치가 배 앞에 있으면 더 좋겠는데 옆구리 뒤에서 막힌것
임팩트 직후에 왼쪽으로 너무 당기는 것
이렇게 보이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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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은 답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하나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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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킹라바님이 직접 댓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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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훌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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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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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예비선수 레슨 받으셔야되는 것 아닌가요 !! 독학인데 !! 이 정도로라니~!! 습득력이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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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생각해보지는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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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애들은 어떻게든 만든다더니 그 예시가 여기였군요 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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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자세를 만들어서 치는것 같은데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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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자세를 만드는게 그게 어지간한 성인이 배워서 만드는 것보다 더 예쁘네요!~ ㅎㅎ 조기교육이 역시 짱인듯 함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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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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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멋지면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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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하는 라운드 만큼 좋은게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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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없이 잡힌 자세가 저정도라니. 골프 신동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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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도 볼스트라이킹은 별로에요. 갈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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