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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벤투스 대열에 다시 합류하여
TSi2 + 벤투스 블랙 5x
45.5인치, 스윙웨이트 d3로 세팅하였습니다.
헤드가 묵직한게 정타나면 빨랫줄타구도 나오고 나름 만족스러운데요..
일주일에 서너번 연습장 가고, 가면 드라이버를 30개 정도 치는데,
치고 나면 왼팔 삼두박근이 살짝 아프고, 오른쪽 엉덩이뼈도 아픕니다.
다음날 아침이 되면 또 괜찮습니다.. 이게 반복되고 있네요..
70% 힘으로 스윙하면 괜찮은데 스피드를 내려고 하면 몸이 뻐근하네요.
피터에게 물어보니 0.25인치 버트컷하고 d2로 맞추면 헤드가 쉽게 빠져나가고 좋을 거라고 하는데..
기존에는 매버릭 + 투어ad xc 6s, TSi2 + 텐세이1k화이트 5s, TSi2 + 텐오프 6s/5x도 써봤는데
아프거나 한적이 없었는데,,,
이번 TSi2+벤블랙5X는 살짝 뻐근하네요..
길게 보고 조정을 하는게 맞는거 같긴 한데
지금 묵직한 헤드가 임팩트할때의 그 찰진 느낌을 잃어버릴까봐 망설여지네요..
편하게 치는게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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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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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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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현상. 웨이트 낮추고 만족 중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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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중이라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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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5x가 6s보다 무게는 가벼워도 토크는 더 낮아서 딱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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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5인치 인생샤프트 저도 그렇게 됐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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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를 낮추면 클럽이 더 뻗뻗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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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치는게 이게 마약 같아서... 풀스윙으로 정타를 맞췄을때의 그 청량감 때문인데요... 세컨 써드 이런건 아직 생각안하구요... 그 청량감 때문에 힘이 들어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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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손맛이지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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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0.5" 컷팅에 sw 3이 줄어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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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기" 라는 말씀 새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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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I2 무게추 있지 않나요? 가벼운 거 구매하셔서 낮추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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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로 접근해서 총무게는 유지하면서 오히려 D3에서 D4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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