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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어깨가 고정되어 있다고 했을 때
클럽은 2.3시 방향으로 던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인사이드 아웃은 그냥 되는 겁니다.
근데 왜 레슨을 받거나 안받거나 아웃인이냐 하면
회전의 이미지가 강해서 그래요.
레슨은 체중이동도 가르쳐야하고 릴리즈 등 진도 나갈게 많으니까 아웃인어든 아니든 굳이 안바꿉니다.
릴리즈와 골반 회전이 되면 잉팩이후는 인투인 스윙이 완성되는겁니다.
아마는 실제로 연습량 등의 조건 때문에 팔을 더 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백스윙 탑에서는 하체로 시작하든 오른쪽 어깨를 내리기 시작하든 가장 중요한건 어깨를 보내지 않고
타겟을 등지고 스윙이 이루어지도록 하는게 핵심입니다. 그래서 더 팔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저는 팔을 던진다 or 1.2시로 뿌려라 등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볼 안보인다고 했는데. 이과정을 통해 볼이 보입니다. 즉 팔을 적극적으로 써주면 볼이 보입니다. 어깨가 아니라요.
어깨만 안돌려도 지금 보다 나은 골프가 되는건 확실하다고 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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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언코킹을 잘 해야된다고 봅니다. 프로선수들 측면 슬로우모션보면 손이 돌아가는게 보이는데 그게 채를 던지는거고 대부분 아마추어는 안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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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마추어는 손목이나 등등의 사용 지점이 프로와 다르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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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교습가의 단어 선택이 상당히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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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라는 의미를 이해하는데 4년 걸렸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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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프로 레슨과 유사하다고 보면 될까요? 저도 요새 팔쓰는 연습을 많이 하는데 뭔가 스윙이 좋아지는것 같긴 한데 필드에서는 아직 효과가 없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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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식 허석 조셉 프로 다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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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듣는 이야기 인데 이걸 깨달아도 몸으로 일관성있게 적용하는건 너무 힘듭니다. 팔로만 쳐라! 과하게 몸을 회전하고 있다. 한번 습관 들면 정말 고치기 어렵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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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테니스를 15년 정도 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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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는 쉬운데 막상 타이밍 잡기가 너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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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쉽겠습니까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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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교습가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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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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