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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ㅠㅠ
야심차게 아이언셋을 바꿔봤습니다.
* 기존 : 핑 G400,
샤프트 - 모듀스 105S (105g)
* 현재 : 테일러메이드 P770,
샤프트 - S200 Ex (130g)
7번 아이언 기준 기존에는 155~160 나가던 거리가...
아이언 교체 후 140~145로 확 줄어버렸네요...ㅠㅠ (5번은 175 -> 160으로 감소)
타감, 맞는 느낌은 너무 좋은데, 그냥 거리만 확 줄었네요.
P770도 거리가 안나는 채가 아니라고 하던데.. 물론,
G400이 스펙상 로프트각이 2도 정도 덜 누워있긴 하더군요.
멘붕이었는데, 한 두 클럽 더 길게 잡으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적응할까 생각중인데 원인이 뭘까요?
1. 샤프트 무게, 샤프트 차이?
- 샤프트가 무거워져서일까요? 제 덩치는 187에 100키로 정도 덩치라..문제없다고들..흑
휘두를때 기존보다 힘들거나 하지는 전혀 않습니다.
2. 아이언 차이: 그냥 G400이 훨씬 더 거리 나가는 헤드?
3. 샤프트 길이 차이?
: 혹시나 싶어 길이를 재어보니 같은 클럽 기준 2센치 정도 기존 채가 더 길더군요..ㅠㅠ
올해들어 좀 잘 맞길래 큰 기대하고 바꿨는데, 거리가 확 줄어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3번이 주요 원인이라면 샤프트 연장을 해야하는지도 고민이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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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기간으로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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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 2도 더 누웠으면 반클럽 정도 줄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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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도 피팅받고 적응기간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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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의 전체 무게가 증가하면 스윙 속도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거리감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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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 보다 거리를 늘릴수 있는 아이언은 없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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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기준 p770 33도 / g400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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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 7번 28.5도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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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7번이라도 로프트가 3도나 차이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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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이 워낙 많이 나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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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 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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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 차이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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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고 좋은쪽으로 바뀌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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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아이언을 봤더니 G400이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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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 + 길이 +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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