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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 갑자기 사무실에서 문득 드는 생각이..
보통 드라이버건 아이언이건 웨지건 몸에서 주먹한개니 주먹한개반이니 손가락을 펼친간격이니 하면서 몸과 채의 거리에 관해 말할 땐 다들 저렇게 말해주잖아요.
근데 갑자기 문득 드는 생각이 그럼 짧게 그립을 쥐었을 땐, 짧게 쥔 그 부분이 그립끝이라고 생각하고 몸과의 거리를 두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짧게 쥐고 3/4이나 풀로 칠 때..
저는 항상 대부분을 좀 짧게 쥐는데, 갑자기 제가 어떻게 어드레스했는지 잘 모르겠어서...
지금 약간 넌 백스윙 탑에서 숨을 쉬니? 라는 질문에 완전 공을 망친적이 있는데, 지금 어드레스 섰을 때 어라..이거 어떻게 어드레스했지 하면서 갑자기 멍때려지네요. 공친지 8년됐는데....갑자기..왜 모르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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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깊게 생각하시면 오히려 잘 안되지 않을까요? ㅎㅎ 개인적인 생각에는 채끝과 몸의 거리는 조금더 가까워지지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