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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욕심때문인지 어느새 그립끝까지 잡고 있네요..
하다못해 그립이 아예 안보이게 잡기도 합니다 ㅎ
별로 불편한건 못느끼는데
뭔가 변칙 느낌이 들어 다른 분들도 이런가 궁금하네요
문제가 없다면..비거리 증가 팁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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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에 힘 빼려고 일부러 끝에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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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그 부분 느끼면서 잡으면 힘을 덜 줘도 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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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치 내려잡는다고 비거리차이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장갑이 닿는 부분이 빨리 닳는 사람은 살짝 내려잡는게 좋다고 하더궁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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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샷 하려면 짧게 잡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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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반대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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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서 그립이 돈다면 그립 사이즈가 안맞는게 아닐까요? ㅎㅎ 1인치를 내려 잡으라는 이유가 버트쪽 그립이 중간지점보다 넓게 형성되어서 뒤로 안밀리게 만들어진 구조로 알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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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위에 분처럼 힘빼려고 쥐는듯 마는듯 잡거든요 그래서 잘못 맞으면 돌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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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정웅 프로가 올린게 제 프로 레슨과 유사한데 오히려 그립에 힘주는 것도 한번 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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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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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 확률로 인해 평균 비거리가 떨어질 것으로 생각해서 내려잡는 편입니다. 같은 스매쉬 팩터라고 한다면, 길게잡는 것이 아무래도 미세하게 나마 거리가 더 나오는 것이 이론적으로 정상이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은 있는데, 실제로 거리가 차이가 5M 내외지 않을까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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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가 주제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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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드라이버다 보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비거리가 눈에 확들어왔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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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분명히 물리적으로 이득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스윙웨이트가 바뀌고 어쩌고..그렇게 디테일한 사람이 아니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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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의 끝 잡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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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맛을 보니 저층 못 가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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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끝까지 잡았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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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곳이 빨리 손상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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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버나 아이언 다 끝에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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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면 득이 있을수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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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끝은 샤프트가없는 고무부분이라 샤프트 설계특성과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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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느 순간...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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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때 비거리 욕심에 끝까지 잡고 쳐서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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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딱 그래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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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었는데 사진 찍은거 보니까 1인치 정도 내려 잡고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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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정석?이죠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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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립 끝 부분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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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많으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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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끝을 잡으면 한 방의 거리는 그렇지 않은 것보다 증가하지만, 확실히 미스샷이 많아 지더라고요. 특히 헤드가 열려서 밀리는 경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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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오래되서 다행히 그렇진 않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