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ake님의 댓글

음 굳이 하신다면 모르겠으나 그전에 일단 그립이랑 슬리브 방향 전환시켜서 샤프트 기스 부분이 바닥으로 가게 하는건 어떨까요

케이님의 댓글

수전사를 해보진 않았는데
그냥 스크레치 있는 상태가 수전사 한거 보다
나아보일것 같은게 단점 아닐까요?
HJake 님 말씀처럼 최대한 안보이는 방향으로
돌려서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저도 해 보진 않았지만) 수전사는 곡면에 패턴을 입히는 과정일 것이고,
그렇게 한 다음에, 그 위에 클리어 코트(투명 락카)를 꽤 여러번 덧 입혀야 원하는 인쇄 패턴이 유지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과정 다 합쳐서 "수전사를 했다"고 표현하니, 도색이 아닌 수전사?는 약간의 어패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
골프 샤프트는 좀 다른지 모르겠으나, 자동차 내장재 같은 것은 수전사하면 클리어층을 꽤 많이 뿌려야 하거든요.
이게 샤프트에서도 도색의 내구성이 괜찮은지... 도색이 튼튼하면 혹여나 샤프트 프로파일이 바뀔 정도의 영향은 아닌지... 이런 것이 약간 걱정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