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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골프존 가서 베틀존을 들어가는데
은근 중독성 있네요.
등수 보면서 혼자 나르시즘에 빠지네요 ㅋㅋㅋ
붐비는 시간에 혼자가면 업장에서 싫어하니
밤에가서 후딱 한 50분 만에 치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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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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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긴장 하십쇼. 따라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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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ㄷㄷㄷ대단하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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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1프로를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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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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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그 점이 더 신기하더군요. 기록 된 레코드와 붙는데도 상대가 앞서거나 하면 멘탈이 흔들리는게 이건 그냥 나와의 싸움이구나 라는걸 느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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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0만점 넘겨서 상위 1% 찍었는데,,, 이게... 너무 스코어에 목매다 보니... 퍼팅 다 돌리고, 캐디에 의존하고, 핸디만 내려가서, 회사분들이랑 칠 때 불리해 지기만 하네요.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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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퍼팅은 안돌리지만 게임 시작전에 항상 만만한 팀과 붙어서 돈을 엄청 따고 있어요 ㅋㅋㅋ 요새 평균 핸디 보다 타수가 좀 줄어서 많이 따는 판은 20만원도 따네요. 이게 실제 필드처럼 트리플 하면 배판 가고 그러면 더 재밌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