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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처음으로 카운트 발란스 퍼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33인치 짜리 블레이드 퍼터를 짧게 잡고 사용했었습니다. (키가 작아요..ㅠㅠ)
근데 이번에 처음으로 36인치 짜리 카운터 발란스 말렛 퍼터를 구입했는데 느낌이 너무 다르네요.
36인치의 길이가 너무 이질감이 생기네요.
거의 벨리퍼터 수준이예요...(키가 작아요..ㅠㅠ)
이거 중간 정도 잡고 치는거 맞나요?
옆에 그림자에 비쳐보니, 엄청 웃긴데요. 마치 벨리 퍼터.
카운터 발란스가 확실히 직진성 하나는 좋은데, 거리감 잡기가 어렵네요.
전에는 손의 감각으로 거리조절을 했는데, 이번에는 해드 무게가 잘 느껴져서 해드 무게로 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영 감이 안오네요. 좀 덜 예민한 느낌.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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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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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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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어떻게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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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165c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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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daekbpy님의 댓글 chadaekb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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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적응 안되서 그냥 과감하게 잘라버리고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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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잘라야 하나요...자르면 일반 퍼터 같은 느낌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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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daekbpy님의 댓글 chadaekb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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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살려서 자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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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인치로 줄여 보세요. 그럼 카운터 밸런스의 효과가 사라지나요??? 키 193 더스틴 존슨이 35인치 스파이더 퍼터 쓰는데 카운터 발란스는 길어야 하는 건가요?? 잘 몰라서 ㅡ_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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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밸런스는 그립 끝에 무게추로 카운터 밸런스를 주는 제품과, 그립을 길게 만들어서 카운터 밸런스를 주는 제품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더스틴 존슨이 이 퍼터 썼으면 38인치 모델을 썼을 꺼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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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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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발란스채는.. 걍 자르면 안되는걸로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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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짤라 버리면, 일반 퍼터 같은 느낌이 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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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발랜스채는 저는 오딧세이막스팽맨 이랑 뉴포트2를 쳐봤습니다.(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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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선 성급하게 자르지 말고, 좀더 연습을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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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가 정확히 어떤모델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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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카운터발랜스 써볼때 보니까 그립 끝을 잡는게 아니라 그립 중간이나 하단부를 잡고 추 처럼 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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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인치 스파이더 os 퍼터 저도 사용중인데 그립 많이 내려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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