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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우드가 참 어려우시죠.
제 회사 동료가 우드를 엄청 잘 치거든요.
3번 우드로 따박따박 210 미터 내외를 보냅니다.
100돌이인데 다른 채는 못치는건 아니고 그냥저냥 인데 와.. 우드킴이라고 별명을 붙여 줄 정도.
해외 블루티에서 항상 치다보니 그런가보다 하고
연습장을 같이 가서 그 친구 채를 잡아봤습니다.
젝시오 1100k 스탁 S 샤프트..
와.. 이거 뭐 와..... 신중하게 치긴 쳤지만.. 와....
붕 딱 슝... 220미터 정도 간듯..
세번 연속 다!!!
제 자리 와서 제 TS2 5번 우드 쳤는데
대가리 까고 쪼루 나고..
믿겨 지지 않아서 다시 그 친구 채로 붕 딱 슈우우우우우웅...
골마켓에 없네요... 없어 매물이.
괜히 젝시오가 아니네요.. 진짜 깜놀 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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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캐디백에 입주하는 날부터 내채 효과가 나기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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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럴 수도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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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보고 담주 라운딩에 맞춰 렌탈 신청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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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에만 신경쓰셔서 쳐보세요. 거리 스윙 속도 이런거 신경 쓰지 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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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채 효과인가요? ㅎㅎ 타 브랜드보다 치기가 편하거나 덜 부담스러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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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5개 브랜드 정도 우드 써봤는데 G30이 그래도 쉬웠는데 이건 때리는 족족 잘 맞아서 정말 놀랐습니다. 하지만 이건 저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 일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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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고 비싼 젝시오가 나름 견고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기력 빠지기 시작하는 나이에는 좋은 제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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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타감 소리 좋고 일단 저랑 궁합이 잘 맞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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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672658&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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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타이틀은 아닌거 같아요. TS 가 정말 안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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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드만 젝시오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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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소리도 정말 경쾌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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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cf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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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좀 낭창 거리더라구요. 우드는 꼭 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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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 타감(소리)는 정말 일품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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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경쾌한 파열음에 공 꼬리를 쫓아보면 멋지게 날아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