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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생크입스로 흥미를 잃어 일년 넘게 쉬어서
작년 3월부터 열심히 연습해서 딱 일년되는 저번주 일요일 필드 잡았는데 우천으로 스크린 쳤는데 45개 오버
맨붕이 오네요
평소 스크린에서 안맞아도 10개 이내 였는데 매트 공포증이 생겼습니다
스크린 기준으로
드라이버 볼스 70 250미터
아이언 볼스 53 7번기준 160 이었는데
이주일전
스윙 간결하고 힘 안들이고 치고 싶어 백스윙 줄이고
드라이버 63 220, 아이언 45 150정도로 연습했는데
잘맞았습니다
며칠전 갑자기 생크처럼 열려 맞기 시작하더니 머리가 하얘지네요
그전 스윙도, 임팩트도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원래 아이언도 쓸어치는 스윙 이었는데 찍어쳐도 안되네요
아이언 5번 190 정도 쳤는데 모든 아이언 120이 안넘어갑니다 뜨지도 않고 어떻해야 빠져나올수 있을까요?
요약하면 비거리 걱정 없었는데 좀더 방향성과 컨트롤 하고싶어 백스윙 줄이고 힘 뺀것 밖에 없는데 안맞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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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독학우로써 제 주관적인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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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좀 더 신경써서 다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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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스윙을 일주일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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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처음부터 다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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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비슷한 경험을 하고 모든 아이언이 120M 언더로 줄었습니다.. 웨지는 어프로치 샷이 더 멀리가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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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잡히던 오른손 군살이 잡힌걸로봐서 오른손 스윙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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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 심할때는 똑딱이 해도 생크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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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비우고 다시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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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빈스윙이 답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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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1년째 드라이버 탑볼로 고생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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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오믄 답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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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독학우로서 감히 한말씀 드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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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이건 모두에게 찾아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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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을 줄이면서 템포가 다 무너져서 그런 것 같네요. 백스윙 충분히 해보세요. 백스윙 줄이면서 급하게 내려오니까 임팩트가 전혀 엉뚱하게 맞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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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라..... 백스윙줄이면 상대적으로 다운스윙때 채가 닫아지는 시간이 줄어들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크나는 상황을 많이 만들수 있어용. 아니면 몸의 회전이 채보다 더 빠를수도 잇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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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아니라 입스는 아니겠지만 같은 증상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공감되어 글을 남깁니다. 저도 한번 심하게 아프고 살이 쭉빠진 이후 160m가던 7번이 110m도 안가서 정말 골프 때려치우고 싶더라고요. 레슨을 받을까 연습량을 더 늘릴까하다가 저는 골프는 잠시 쉬기로하고 헬스와 필라테스를 병행했습니다. 머릿 속으로는 잘치는 사람들 영상을 보면서 끊임없이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였구요. 손목을 이렇게 팔꿈치를 저렇게 하는 식의 원포인트가 아니라 전반적인 흐름을 계속 머릿속으로 상상했습니다 2-3달쯤 지나고 다시 치면서 전에는 손목이 풀어치는 스윙이였는데 탑에서 왜 쟁반을 받히듯이 하라는지, 스웨이가 안 좋은 이유등을 고민한 결과가 몸으로 나타나더라고요.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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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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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손가락으로 잡으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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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빈스윙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