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은 바꾸기가 참 두렵지 않나요? > 골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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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바꾸기가 참 두렵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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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20 14:16:42
조회: 2,044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23 ]

본문

현재 쓰는 아이언이 오래 되기도 하고 은근 마음에 들지 않는 점도 있지만,

 

 

만약 아이언을 바꾸게 되면

 

그 헤드와 샤프트에 맞게 '연습'도 많이 해야하고 로프트에 따라서 거리도 다시 정리해야 하고

 

그 거리를 정리하기 위해서는 또 '연습'을 더 해야 하고

 

다운블로우, 펀치샷 에 따른 거리도 또 봐야하고...

 

그거 마무리 될 때 까지 시간은 엄청 걸릴 거고 또 '연습'도 많이 해야 하고

 

페이드 샷, 드로우 샷 할 때 얼마나 휠 건지 얼마나 거리가 늘 거나 줄 건지도 계산하고 또 정리하고

 

'연습'해야 하고...

 

저런 두려움 때문에 감히 아이언을 쉽게 바꾸지 못 하겠더라고요 ㅠㅠ

 

 

드라이버야 멀리 똑바로 나가기만 하면 좋은 거지만

 

우드나 아이언, 특히 아이언은 참 바꾸기가 애매하고 어렵습니다. ㅠㅠ

 

정리해야할 것도 너무 많고, 연습량도 너무 많이 필요한 거 같아요.

 

그렇게 다 정리도 끝나고 연습도 끝났는데, 만약 전의 아이언보다 퍼포먼스가 못 하다면

 

그건 그야말로 돈 들이고 시간 들여서 마이너스로 가는 길이 분명하기도 하고요 ㅠㅠ

 

이런 마음으로 아이언 교체 뽐을 참고 있습니다 ㅠㅠ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연습. 연습. 연습. 연습. 연습. 연습......
오로지 연습뿐인데...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마이너스라면... 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평생 쓸수도 없구요 ㅎㅎ

    1 0
작성일

맞아요 ㅠㅠ

    0 0
작성일

저는...반대입니다.
혹시나 지금보다 더 잘맞지않을까하고ㅋㅋ
오늘도 본능인듯 무의식적으로 아이쇼핑중인 나를 발견합니다ㅋㅋㅋㅋㅋ

    1 0
작성일

저도 그래서 입문때 산 아이언을 여직 쓰고 있죠...

    1 0
작성일

근데 전...
뭘 잡아도 대충 그거리 가더라구요;;;
한 5미터나 차이날까;;;
딱 잡고 응? 어? 아아....
하다보면 걍 그게 그거;;;
몸이 샾트에 적응하나봐요...^^

    1 0
작성일

저는 로프트와 샤프트에 따른 편차가 큰 편이라 ㅠㅠ 두려워요.

    0 0
작성일

아이언 이하 퍼터까지 해당되는 말 같습니다.
근데 또 몇번 들고 나가면 생각보다 빨리 적응 되더라구요 ㅋㅋ

    0 0
작성일

부럽습니다 ㅠㅠ

    0 0
작성일

저는 실력이 비루하여 그냥 질렀습니다.  ㅎㅎㅎ
1년만에 3번째 아이언을 지르는군요...  이제는 그냥 갈듯합니다...
중고로 잘 안팔릴듯 하야.. ㅎㅎ

    1 0
작성일

잘 하셨습니다 ㅎㅎ

    0 0
작성일

멀로 쳐도 잘 안맞을것을 알기에 새로 질렀습니다 ㅠㅠ

    0 0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ㅠㅠ

    0 0
작성일

다운블로 펀치샷 드로우 페이드
다 안되도 아이언 바꾸기는 싫네요ㅎㅎㅎ
지금 쓰는기 아직은 최고로 예뻐보여요.

    1 0
작성일

본인 스윙에 딱 맞는 아이언을 만나게 되신다면
연습 필요없이 바로 잘 맞습니다^^
이거야말로 연습량도 줄여도 되고 동반자 게임머니도 딸 수 있으니 일거양득 아닐까요? ㅎㅎ

    0 0
작성일

오 일리 있네요 ㅎㅎ

    0 0
작성일

어떤 골프 프로는 아이언 그루브가 다 닳아서 공이 안멈출 때까지 같은 아이언 치더군요 ㄷㄷ

    0 0
작성일

x-blade cb에서 716cb로 바꿀때 너무나 두근두근거렸습니다.
내가 이걸 다룰수 있을까. 날 성장시켜줄것인가 망쳐버릴것인가.
근데 결국은 적응하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제 머슬로.....

    0 0
작성일

부러지기 전에는 안바꿉니다. ㅋㅋㅋ
그런데 7번이 도망가서 지금 기웃거리는 중.

    0 0
작성일

어차피 잘 맞던건 7번 뿐이라 한치의 주저함없이 바꿨네요.ㅎ

    0 0
작성일

바로 그 이윱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그 이유때문에 빨리 바꿔야 됩니다. 지금당장. 늦게바꿀수록 손해...힁?

    0 0
작성일

JPX 825 + NS PRO 95 R에서 너무 샤프트가 가벼워서
mp-15 + 다골 300으로 변경했다가
타이틀 716 CB + S300 AMT로 쓰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그런데 가끔 좀 더 가볍고 편하게 치고 싶어서 샤프트만 105그램 내외에서 좀 가볍고 강한 샤프트로 바꿀까 하는데, 헤드는 맘에 드는데 샤프트만 교체하려고 보니 가격이 상당하고, 헤드는 다른 걸로 바꾸고 싶지 않아서 고민하게 됩니다.

    0 0
작성일

제가 현재 714cb S200 사용하고 있는데, S300 이면 더 강하지 않은가요?
전 지금도 버벅되고 있는데, 엄청나게 힘이 좋으신가 봅니다. 부럽습니다. ㅠㅠ

    0 0
작성일

AMT는 PW가 130g인데, 1클럽 올라갈때마다 4g씩 줄어서 생각보다 힘들진 않습니다.
근데 숏 아이언은 약간 무겁다는 느낌이 들지만, 롱 아이언은 좀 가볍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라운드 후반에는 좀 힘든 느낌이 있어서 105g 내외에 좀 강한 샤프트가 가장 편한 느낌이라 바꾸려고 하는데 샤프트만 바꾸기에는 비용이 아깝고, 다 바꾸기에는 다시 적응하기가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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