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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풋조이 스파이크리스 제품 밑창이 다 닳았더군요
이 땜에 오른발이 미끌리나 싶기도 하여 와이프에게 새 신발 하나 사달라고 졸라보았습니다.
매장에 들러 아디다스 코드 케이오스도 신어보고 기존에 신던 풋조이 제품들도 신어보는데
코드 케이오스는 뭔가 발볼 지탱해주는 위치가 제 발과 맞지 않는다는 이질감이 들어서 패스했습니다.
에코는 이 지역에 매장이 없어서 보지도 못하고...ㅠ
풋조이 제품을 보면서 스파이크와 스파이크리스 중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스파이크리스는 신어봤으니하며 스파이크를 골라봤습니다.
스파이크가 많기도 하지만 엄지 발가락 쪽에 위치한게 맘에 들더군요
풋조이 DNA 헬릭스 모델입니다.
다나와에서 순위는 좀 떨어지는 모델인데 매장에서는 인기가 좋은 모델이라더군요
일단 색상과 모양이 맘에 들었어요
필드에서 기존보다 얼마나 잡아줄지 기대됩니다.
배송이 어서 되어야 할텐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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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필드는 무조껀 스파이크만 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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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습장/스크린/필드 공용으로 사용을 하고 있어서, 스파이크를 고를지 말지 고민 많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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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쓸데없이 골프화만 5켤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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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70g 샀는데 참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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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54283662님의 댓글 카프카5428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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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신고 있습니다 연습장도 신고가고 필드도 집에서부터 신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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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은 스파이크리스에 큰 불만이 없어서 스파이크리스만 신고 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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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첨에 스파이크 신발 불편함에 크게 당하고 나서 스파이크리스만 신는데 스파이크 접지력 차이 크다고 하니 고민이네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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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일한 슈즈를 사용하고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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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마모가 빠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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