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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구하고 싶던 신형 p790구해서 3주정도 쓰고 있는데, 역시나 너무 맘에 듭니다.
다른거 생각안하고 디자인보고 샀는데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텔메를 좋아하기도 하고.
다 맘에 드는데(탄도 높고 관용성이 기대이상이고 타감도 걘적으로는 만족) 두가지가 좀 문제네요.
하나는 라이각이 다른 클럽들에 비해 1도 서있는데 170초반인 저한테는 이게 꽤 크게 느껴집니다.
확 느껴질정도로. 어드레스까지 영향을 줘서 라이각 조정을 생각중입니다.
두번째는 p거리가 좀 적게 나갑니다.
7버 캐리 140이고 8번 130, 9번 120 일정하게 나오는데
p가 100정도 밖에 안나오고 유난히 무게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기존 썼던 아이언들은 이런적이 없는데 p가 7,8,9 등 다른 아이언과 이질감이 많이 드네요.
인터넷에서 저랑 똑같은 분이 쓴글도 봤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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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보니 p가 스윙웨이트 1포인트 높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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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이언들도 p가 1도 높은데 유난히 790이 이질감이 드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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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맘에 쏙들어서 찾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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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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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P를 풀스윙 뿐만 아니라 웨지까지 범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서 세팅이 원래 9번과 P가 거리 차이가 좀 나게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보시면 8번과 9번의 샤프트 길이 차이보다 9번과 P의 샤프트 길이 차이가 더 나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 경우 P의 샤프트 길이를 좀 늘려주면 비거리 차이가 좀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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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 1달도 안썼으니 좀더 써보고 1도를 조정하든가 해야겠습니다. p가 45도인데 48도 클블 웨지(p와 샤프트 동일)랑 거리가 똑같으니 확실히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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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방금 P790 치는 후배랑 스크린 치고 왔는데 딱히 피칭이 큰 이질감은 없는거 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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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샵에서 축정해보니 p 로프트각이 실제론 47 약간 넘어요. 그래서 48도하고 거리차가 거의 없게 나오는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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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구하신 루트좀 여쭤봐두 될까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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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2년째 써오고 있는데 스윙이 개선되면서 거리차이가 줄어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