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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 pro 19 nspro950r 사용자였다가
이번에 PXG gen2 0311p mmt80s 로 넘어간 사람입니당
예전4번23도 캐리160 이상
5번 26도 캐리150 이상 보고 치는 사람이라
PXG 5번 24도 치면 로프트 일어서고 샤프트 가벼워졌으니 그래도 캐리155정도는 가주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정타 났다구 생각했지만 캐리140 골프존 볼스50도 나오기가 힘드네요;;;;
근데 또 필드나가면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거리가 좀 나옵니다 아직 한번밖에 안나가봐서 정확한건 아니지만....
스크린은 어떻게 억지로 쳐도 정타가 잘안나오고 예전처럼 똑바로 따박따박이 아니구
방향성이나 거리 다 들쭉날쭉한게... 마디샤프트에 너무 익숙해져있었나 싶기도하고....
이제 이거에 익숙해지면 recoil f3 샤프트 꼽아둔 3번아이언도 칠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여튼 샤프트를 바꾼다는게 참 쉬운일만은 아니네요~
요즘 연습장 비용도 많이 오르고해서
연습은 스크린 게임으로 대체하고 틈날때마다 필드 자주나가려구 하는데...
요런 입장이라 새로운 샤프트가 더 힘들게 느껴지네요 ㅎㅎㅎㅎ
다시 연습장을 좀 다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검색해봤을 때는 다들 호평만 해서~
이렇게 힘든 과정을 거치셨는지 몰라도 첨엔 힘들수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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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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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950r 보다는 가볍지만 mmt 특성상 950s정도 된다고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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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아무리 줄이고 쳐도 잘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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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s쓰다가 mmt80s 왔는데 첨에는 뭐지 했는데 일주일 정도 하고 나니 비슷한 느낌에 좀 더 가겹게 쳐줘야 (헴빼고 치는??) 하는거 같습니다 점점 적응해가고 있는데 전 막창이 나서 .. 거리 들쭉 날쭉은 있는거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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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한 10번치면 적응되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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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 스타일이시면 적응하는데 꽤 시간이 걸립니다. 저는 6개월 이상 걸렸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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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어라고 다들 얘기해주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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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그라파이트 샤프트의 특성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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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이 채로 잘만 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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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국 mmt80s 정리하고 mmt70r로 변경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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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달쯤은 노력해줘야 후회가 없을꺼같아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치고 있습니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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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50r에서 mmt80s 기변 후거리 2클럽줄고 좌우난사로 2달 고생하고 다시 950s로 돌아갔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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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7번까지는 거리 회복했고 똑바로 나가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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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950r이셨음 mmt70r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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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제 기준으로 풀스윙 진짜 빡시게 해야 잘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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