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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어찌 드라이버만 안 죽으면 좋겠는데..
  질문 |
kimkyig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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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1-05 18:07:22
조회: 2,499  /  추천: 1  /  반대: 0  /  댓글: 8 ]

본문

10년이 다 되어가고, 드라이버 그리 쒜리팼는데도
왜 그리 죽는지..ㅠㅠ
오늘도 잘 나가다가 후반 드라이버 오비 하나 나오니 멘붕 와서 2홀 트리플.양파...
정말이지 1볼 플레이 해 보는게 소원이네요.
짧고 좁아도 무조건 드라이버 잡아서 그런지..
올해 목표 드라이버만 똑바로 보내보자입니다.
그러려면
레슨이 답이겠지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좁은 페어웨이 티샷이면 우드나, 유틸 등 티샷으로 바꿔 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저도 그렇게 하고 스코어 좀 줄였습니다. (스트롱 3번 우드나 4번 유틸)
동반자들의 구찌를 견디셔야 될텐데
저는 "니네 드라이브 보다 내 우드가 더 멀리 가네" 라고 반사 구찌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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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잘치다가 드라이버 불안해서 드라이빙 아이언, 우드, 롱아이언으로 티샷했는데 제일 절망적일때가....드라이버로 티샷을 안하고 저것들로 죽으면 진짜 멘탈붕괴 백배...

    4 0
작성일

자세가 중요 하겠지만 드라이버 피팅도 받아보세요
요즘 드라이버 관용성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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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조심스럽게 벤투스를 권해봅니다....... 올해도 화이팅!
드라이버를 한 두마디정도 평소보다 짧게 잡으니까 정타도 올라가고 오히려 잘 맞으면서 울렁증이 좀 해결될 때도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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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연습장에서는 풀스윙, 필드에서는 번트 스윙 합니다.
거리는 10-20미터 짧지만 죽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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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드라이버를 똑바로 보내는게 목표라면 너무 어려운거 아닌가요 ㅎㅎㅎ
본인 구질에 따라서 페이드면 왼쪽, 드로우면 오른쪽 보고 치면 되잖아요 ^^
드라이버는 일관성만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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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50씩 열심히 때리면서 웨지 플레이 하다가 드라이버 난조가 1년 이상 지속되면서 드라이버 집중연습으로 인한 부상위험등의 이유로 노선을 바꿨습니다.

뽕샷이건 탑핑이건 드라이버는 죽지않고 200만 보내면 된다.

노선을 바꾸고 드라이버 희한하게 치는데 공은 앞으로 간다는 비아냥과 함께 안정적인 핸디유지 내지 개선이 있었습니다.

후속 조치로 미들아이언 6,7번 정확도를 올리는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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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한 250미터는 보내려고 스윙하다가 작년부터는 다시 큰 우드라고 생각하고 치고 있어요. 그랬더니 확실히 덜 죽네요. 다만 거리가 220-230 정도로 준거 같긴 합니다만 드라이버 오비 스트레스보단 낫더라구요. 그렇더라도 아이언 스윙이 감이 없으면 드라이버는 가장 크게 영향 받긴 하더라구요. 화아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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