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골퍼님의 댓글

저도 한때 이걸로 고민한적이 많았는데요. 로프트도 7번 34도였고 볼스피드가 52~53정도 나오는데 비거리는 145~150정도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친구는 같은 볼스피드인데 160이상 넘어가구요. 뭐가 좋고 옳은지는 모르겠지만 거리때문에 조금 손해보는 느낌이 들기도하고 탄도가 23~24도로 많이 높게 나오고 백스핀도 6~7천대가 나오니깐 바람 영향이 너무 커서 알아보니 스쿠핑 동작때문인것 같더라구요. 손목을 과도하게 쓰니깐 탄도랑 백스핀만 생기고 비거리는 안나가고.. 제가 해결한 방법은 임시지만 느낌을 찾기위해 공을 오른쪽에 두고 핸드퍼스트를 최대한 해서 눌러치는 연습을 했더니 감이 오더라구요.

벤호돈님의 댓글

피칭 47도 백미터이면 딱 좋은거 아닌가 싶네요.
7번 140미터도요.
거리갭이 이상적이네요.

Bashu님의 댓글

7번 34도 기준 18도 정도 나오믄
딱 정타느낌나고
필드서 150m 봅니다

21도 190
24도 180
27도 170
30도 160
34도 150
38도 140
42도 125
46도 115
50도 105
52도 100
54도 95
56도 90
58도 85
60도 80
봅니다

SkyBlueMarvel님의 댓글

저정도면 정상아닌가요?
스크린칠때랑 필드서칠때 확실히 필드서 덜 나가긴 하는것같아요. 전 파3 140이면 세게 안치고 7번을 잡습니다.
드라이버 볼스피드는 68-70정도 되고 240-250정도 비거리나옵니다.

가볍게설렁님의 댓글

저도 딱 그렇습니다
일관성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에
그냥 받아들입니다
바꾸면 뭐가 또 바뀌게 되는게 골프라
투온되면 좋고 안되면 어프러치하고 뭐..그런거죠

준이유노아빠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개인 의견으로는 7번 탄도가 20도 이하가 좋은 것 같습니다.
숏클럽 탄도는 사실 볼 종류마다 차이가 조금 날텐데, 여튼 숏에서 점점 공이 뜨고 더 거리가 안나신다는 말씀으로 봐서 스쿠핑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매트에서 헤드로 공만 샥 쓸어친다는 느낌 말고, 위에 천재골퍼님 말씀대로 핸드퍼스트의 느낌으로 눌러치는 이미지를 연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독학이시니까...
투비전 가시면 연습장 모드에 첨부 이미지 같은 슬로우샷 나오실건데....

(이걸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ㅋ) 대략적으로 샤프트 기울기도 살짝 보였던 것 같습니다. 임팩트 직전의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딜레이히트를 잘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제 넘는 말씀은 아니었나 모르겠습니다 : )

ps - 투비전 연습 모드중에 그냥 연습장 말고... 그린에 올리는 연습 모드 같은 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느끼고 많은 분들 말씀으로 골프존은 헤드가 누우면 거리를 거의 쳐주지 않기 때문에, 반대로 이 모드로 놓고 원래 거리의 10m 를 추가해 놓고, 롱아이언을 눌러치며 탄도를 내리고 거리를 쥐어 짜 내 보는 그런 연습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차방님의 댓글

드라이버 거리가 저정도시면 아이언 35도라도 150이상 충분히 치셔야되는데 아마 문제는 스쿠핑일듯 싶습니다
탄도가 몇돈지를 안 적어주셧는데 아마 7번 25도에서 많으면 30도 가까이 뜨시지 않나요

스쿠핑은 고치는게 굉장히 많은 연습량이 필요한 버릇이라
어느정도 각오 하시고 연습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이거 고친다고 연습하시다가 고쳐지면
이젠 드라이버가 안 맞으실수도 있는데 골프가 좀 원래 그러니 너무 상심하진 마시구요 ㅠ

하리는바닐라떼님의 댓글

아이언은 비거리보다, 솔직히 방향성인 것 같아요. 저는 아이언 풀스윙은 티샷에서만 하는데요 (그것도 거의 안해요), 과도한 풀스윙은 정교함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물론 저보다 훨씬 고수님 같지만... 제 주관적인 느낌에는 방향성이 좋다면 거리는 그다지 중요치 않은 것 같아요.
다만, 저도 임팩이전에 손이 풀리는 스쿠핑으로 고생하는데요, 어드레스시 핸드퍼스트와 왼팔꿈치를 계속해서 펴줌으로써 끌고오니까 거리가 안정적으로 변했는데요. 그러면서 볼이 이전보다 좀 더 다운블로우로 맞으면서 탄도가 낮아지니 자연스레 거리가 늘더군요. 드라이버처럼 아이언을 치고 계시지는 않는지(쓸어서, 체중이 뒷쪽에 남으면서) 체크해보시고 탄도도 한 번 체크해보셔요 ~!! 드라이버 그 정도면 지금보다 1.5클럽은 더 나갈 수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
(9번아이언 거리 *2 = 드라이버 거리)

롤롤롤님의 댓글

임팩트 이후의 팔로우부터 피니쉬까지 낮고 길게 해보세요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궤도가 플랫하고 업라이트한 부분이 다르지만 팔로우는 낮고 길게 가져가는건 똑같다고 생각해요

료료료님의 댓글

아이언 비거리는 그정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상암디바님의 댓글

초보자들이 의외로 드라이버를 똑바로 잘 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드라이버는 뒤에서 때리는거라 체중이 오른쪽으로 무너지는 초보자들이 의외로 잘 맞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근데, 그런 경우 대부분 아이언이 스쿠핑 나면서 뽕샷 나고 거리가 안나오거든요.
아마 아이언 뒤땅도 많이 치고 볼도 많이 뜨고, 또 간혹 잘맞은것 같은데 훅도 나고 그럴겁니다.
체중이 오른쪽으로 무너지면 그렇게 됩니다.

리딩히터13님의 댓글

7번 발사각 확인해 보심이..  18 19 20 정도 나와야 적당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24 25 넘어가면 스쿠핑일거에요.
제가 그렇거든요... 흑흑

mechno님의 댓글

발사각이 20도 이내가 좋다고 해요. 저도 20도 넘어갑니다 ㅜㅜ

365일골프님의 댓글

7번 아이언 로프트가 35도라 클래식 하네요.
일단 볼스피드 먼저 체크해 보세요~ 드라이버 70정도 나오면 아마 볼스피드는 50~52정도는 나오실것 같습니다.
볼스피드는 50~52정도 나오는데 거리가 저렇게 나가는거면 발사각 문제일거에요.
35도 아이언으로 투어 선수처럼 정말 다운블로우로 잘치면 발사각이 16~17도 정도에 백스핀 6000~7000rpm
될거고, 일반 아마추어 중에 상급자정도로 잘치면 발사각 18~20도도에 백스핀 6000정도 나올 겁니다.
저정도 발사각으로 치시면 150~155미터까지도 충분히 보내실 수 있을겁니다.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볼스피드 52 정도 넘어가면 캐리로 160은 가야하지 싶습니다.
체중이 뒤에 남아서 볼이 뜨는건 아닐까요?
사실 영상없이 조언은 힘듭니다.ㅎㅎ 나스모라도 올려주셔야 조언이 되지 싶네요.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백스핀이 높아서 비거리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
근데...드라이버 250날리는데 170미터 남는일 없고...
간혹 파3홀 180미터있어도 엄청 내리막이라..
아이언 클럽별 일정하게 거리 편차있다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우드로 230보내는 연습하면
친구나 지인분들 발라드실겁니다^^;;

아... 저도 비슷한걸로 여기다 질문했다가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망했습니다
탄도 낮춘다고 이상한 짓 했더니 스윙이 망가지더군요
남이 몇번치던 궁금해 할 필요도 없고요ㅋ
같은걸로 치는것도 아닌데... 몇번쳤어? 물어보면 한번쳤지 뭘 몆번치나요ㅋㅋ

아스테리온님의 댓글

볼스 72-75에 7번 34도짜리로 170 보냅니다. 탄도는 19-21도 정도구요.
비슷하게 거리가 줄었던 시기를 겪어봤고 그거 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기본적트로 365일골프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첨언을 좀 해보겠습니다.

드라이버 볼스 68-72면 클래식 로프트로 7번은 160정도는 보내야 하죠. 피칭도 120-125정도는 나오셔야 할테구요.
스윙메커니즘의 개선이 필요하실 듯 합니다.
필드가면 더 스쿠핑이 심해지거나 더 안눌러치거나 하면서 거리가 더 줄고 공이 더더 뜨실겁니다.

일단 스쿠핑, 백스윙 궤도, 눌러치기의 여부, 왼쪽 어깨가 드라이버 칠때처럼 들려있지는 않는지? 등을 잘 체크해보세요.^^

eczddi님의 댓글

드라이버도 아니고 아이언 비거리는 허상입니다
7번 140이면 충분합니다.
괜히 주변 구찌에 말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