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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2번재 시즌인 골린이입니다.
대부분의 골린이처럼 초반에는 티샷 슬라이스로 고생하다,
최근에는 세컨샷 쌩크로 참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어느 정도 나아지기는 했는데,
최근 2번의 라운드를 보면 중반 정도에 갑작스럽게 쌩크가 찾아오곤 합니다.
그늘집 이후 후반일 때도 있고,
그날집 가지 전 전반에도도 나타나다보니 몸이 문제겠지만, 왜 이렇게 갑작스럽게 찾아오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쌩크도 심한 쌩크라 치는 방향을 12시라 했을 때, 1,2시 사이 방향으로
여기는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서있는 사람들을 향해 완전히 휘어져 날아갈 정도입니다.
그 전에는 라운드 내내 세컨샷을 쌩크였는데,
지금은 괜찮다가도 어느 순간 갑자기 찾아오니 난감하네요. ㅜㅜ
다행히 2~3홀 지나면 나아지긴 하고요...
유틸이랑 아이언이 그러합니다.
볼도 잘 안잃어버리는 편인데, 쌩크로 다 날란단.ㄴ...
그냥 못치는 건 상관없는데, 이렇게 종종 말도 안되는 상황이 나오다보니 참 힘드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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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력이 5년이며 현재 안정적인 100대 스코어(85~99개)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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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왼손으로 스윙하려고 노력하며 연습하다보니 아이언이 쬐금 좋아진 듯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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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난 글 보시면 비슷한 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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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읽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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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크는 참 불치병 같어여... 고친거 같다가도 또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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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쌩크 고치려고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 멀리 떨어져서 스윙하면 기가 막히게 잘 맞곤 했었는데, 필드에서 갑자기 그러면 이 방법을 써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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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든 스크린에서든 생크가 나는 이유는 바로 윗분 말씀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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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요. 제가 최근에 스윙할 때 생각하는 2가지가 백스윙 천천히, 그리고 다운스윙은 최대한 왼손으로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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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의 거의 99%는 몸과 골프채의 공간확보 실패가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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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가 좁으면 거의 생크 아니면 슬라이스 나요. 공간이 좁아져서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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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을 너무 끌고 와서 칠려고 시도해서 생크 나는 것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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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나는 제대로 스윙을 한것 같은데 쌩크가 나오는거라면 윗분들 말씀대로 공간확보가 안된것도 원인이지만 가장 주된 원인은 손목사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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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생크 때문에 공이랑 점점 멀리 서다 보니 나중엔 채끝에 맞아 헤드가 열리는 현상이 발생 하더군요. 암튼 경험이 더 쌓이시면 다운스윙 시작할때 채가 밑으로 내려가야 하는걸 느끼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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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람도 쌩크나는데 정말 어려운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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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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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인지 토인지 확인도 필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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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부족과 멘탈 문제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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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en84127757님의 댓글 Aiden8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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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샤프트 스펙을 낮추니 생크가 없어 졌습니다. NEO 950S 사용하다가 NEO 950R 사용 합니다. 그리고 백스윙이 낮게 직선으로 빼야 하는데 너무 몸쪽으로 빼져서 스윙 궤도가 무너져서 그러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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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으시네요 샤프트 내리니 안나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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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건데...바로 회복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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