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이언 (헤드) 선택 시에는..
블레이드/캐비티는 개인취향으로 남겨두고..
1. 옵셋 정도
- 옵셋 심한 v300 같은 채들은 훅이 나서 왠만하면 거릅니다.
- 옵셋으로 인한 딜레이히트 효과가 있긴하나 그건 스윙으로 핸드퍼스트로 해결해야 하는 부분으로 생각하는지라..
2. 솔 두께, 탑라인
- 이 부분은 요즘 나오는 채들은 다 기술이 좋다하니.. 전 솔 두께가 얇은애들이 채빠짐이 좋아 선호합니다.
- 스윙 후 릴리스 타이밍에 채가 잘 빠지는 느낌이 나는 채를 좋아합니다.
- 특히 필드에서는 라이나 잔디,러프 등 상황 들이 많아서 잘 빠지는 채를 선호 합니다.
4. 로프트각
- 전 클래식한 로프트각을 선호합니다.
- 너무 서있는 클럽들은 거리편차가 심하더라구요 (대부분 8,9,p, 웨지) 이 구간이 넓습니다.
- 그래서 전 4번 아이언부터 p까지 p를 46~48도를 선호합니다
5. 라이각
- 새채 사시고 한달 정도 연습하다보면 번호마다 잘 맞고 방향 좋은 녀석이 보입니다.
- 그때 피팅샵가서 그 번호를 기준으로 라이각,웨이트 체크합니다.
- 기성채들이 라이각이 좀 제각각인 경우가 많아 돈 들여서라도 라이각은 셋팅하는 편입니다.
위 내용으로 아이언을 바꿀때 기준 삼구요.
단순 참고하시라고 적어봅니다.
아무쪼록 시타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사실 헤드도 중요하지만 샤프트 선택도 중요하니 잘 선택하시어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