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RN님의 댓글

ㅋㅋㅋ 저도 그 생각했네요 ㅎㅎㅎ

sidthekid님의 댓글

톡으로 ‘좋은곳’ 링크 좀 걸어드려야되나…ㅋ

하리하리님의 댓글

통관이라는게 관세청 입장에서는 이게 얼마짜리 인지 실물봐서 모르니
서류에만 의지 하게 됩니다.
수입자가 수입신고한 금액기준으로 과세가 되기때문에
하루에 통관되는 양이 너~~~무 많다보니 이걸 하나하나 다 들여다 보는것도 좀 무리가 있긴하죠
의심된다고 하나하나 까보면 통관에 시간이 어마어마 하게 걸릴겁니다.

통관 관련된 것들은 그래서, 신고 안하고 잡히면 알지? 가산세+괘씸죄따따블이다 라고 겁주는멘트 써놓는게 많습니다
해외에서 입국할때 자발적으로 신고 하면 세금깎아주는 이유도.. 자발적으로 신고해줘서 고마운거죠..

tmzkt님의 댓글

정확히는 고가제품이 그냥 통관되는게 아니라 불성실 허위신고한 제품을 걸러내지 못하는 거죠. 하리하리님 말대로 수입신고한 금액대로 과세되고 그게 수입금액에 맞게 신고됐는지는 랜덤으로 확인하는 거니까요.
저렇게 설렁설렁 일하는데 제가 직구한 제품 통관될때만 열심히 일하는 걸까요? 제가 직구한 제품은 다 구매영수증 보내달라고 연락오니 말입니다 ㅠㅠ 특히 알리에서 구매한 제품.

cibacuju님의 댓글

관세청에서 달라는게 아니고,
관세사 업체에서 달라는거겠죠

tmzkt님의 댓글

관세청에서 요구하지 않은걸 관세사가 요구하는 경우는 없죠. 관세청에서 랜덤으로 박스 오픈했을때 주로 추가 자료 요구하니까요

하리하리님의 댓글

그거 계속 요구받는건
관세청 블랙리스트에 등록되어있을가능성이 있습니다.. ;

다양한 케이스가 있는데
재수 없으면 판매처가 문제있는 곳일경우 . 구매자가 블랙리스트 등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cibacuju님의 댓글

보통 검사율이란게 있죠.
전부 조사하면, 아마 원하시는 날짜에 못받으실거에요.
대행업체에서 일부러 가격틀리지는 않을거에요. 자주 걸리면 패널티 먹을테니까요

하리하리님의 댓글

대부분 고객이 제출한 인보이스를 근거로
그대로 입력하거나
직구 배대지같이 고객이 직접 입력하게하죠

수입통관되고나서 정정하면.
항목당 벌점이 나오는데 좀 많이누적되면
서류통관이막혀서 관세사무소 폐업까지 갑니다. 그래서 일부러 폐업하고 재개업하는 경우도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