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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을에 가장 성적이 좋다고들 하는데 저는 여름 보다 스코아가 안 나오네요
드라이버나 다른건 다 괜찮은데 그린 적중률이 떨어지고 아이언이 정확하지 않아서 자꾸 뒷땅과 토핑이 나와 거리가 짧고 그린에서 공을세우지 못하고런이 많이 생겨서 그런 거 같은 데
곰곰이 원인을 분석해 보니 가을 접어들면서 여름과 환경이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제가 요근래 간 구장들은 아침에 안개도 많이 끼었고 특히 페어웨이 의 잔디가 여름처럼 무성하지 않아
공이 잔디에 떠 있지 않고 잔디가 약간 부분부분 노랗게된 상태로 지면에 이슬에 젖어 딱 붙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컨택이 정확하게 잘 눌려치지 않으면 살짝 탑핑성으로 맞는 미스가 많던데
그런데 원래 가을에 라베 한다고들 하지 않나요? 가장 잔디컨디션이 좋다고
근데 가을에 잔디컨디션이 더 좋은것에 전 동의가 안되네요 .. 지면에 딱 붙어서 더 치기 어렵던데
고수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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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자주나가다보니 라베할 기회가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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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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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날씨가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좋은 날씨라 그런 통계가 나온게 아닐까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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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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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많이 풀려서 가을에 거리가 가장 많이 난다고도 하고 샷이 디테일해진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 연습했던거 봄 여름에 적응하고 가을에 살짝 그분들이 자주 오시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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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해요 저도 비슷한 생각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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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처럼 가을이되면 무르익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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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상황을 탓하지 않겠으나, 그렇지 않은 범인의 경우 골프장 계절 및 시간대는 매우 중요한 라베요소일 듯 합니다. 주변에 다들 어린 자녀가 있는 지인들이라 주말 아침티(거의 새벽티)만 치다 지난주 처음으로 오후 12:40분티를 쳤는데 라베까지는 아니어도 모처럼 맘에 드는 스코어를 쳤네요. 확실히 안개끼지 않고, 낮시간이다보니 잠 충분히 잔 상태에서 몸도 풀고 갈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골프 스코어는 좋아지긴 하는 듯 합니다. 하루종일 공치러 갔다와서 집에 올 때 눈치 보였던 점 빼고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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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가을 골프는 조선잔디가 최고 입니다. 양잔디쪽은 가을에 숨이 죽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앞디봇을 내는 스윙이 아니면 울고 오기 딱 좋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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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겨울 12월에 라베하고 못깨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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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를 주로 치는 직장인 골퍼는 이제 추워서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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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관리가 잘되서 촘촘한 양탄자같은 잔디라 좋다고 들었는데...그런환경의 골프장은 가격이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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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여름 8월이 항상 베스트입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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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계훈련후 3월 4월이 베스트 입니다. 이후 갈수록 스코어가 안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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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라베는 봄에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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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계절보다는 긴팔입으면 별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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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라베는 시즌시작 후 샷감이 봄, 여름 올라오고 절정에 다다랐기 때문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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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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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풀이 더 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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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가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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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시간대를 1부 후반 (8-9시) 또는 2부 첫티를 쳐보시면, 가장 좋은 구장 컨디션에서 치시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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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는 여름 아닌가요? 날씨 따뜻해서 몸도 풀리고 거리도 더 많이 나고 잔디 상태도 좋고 봄에 오랜만에 필드가서 허우적대던 것도 잡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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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잔디가 촘촘하게 잘 생육하여, 골프공이 적당한 높이로 잔디위에 뜨게 되므로, 스윙을 할때 정타율이 증가하여 스코어가 잘 나온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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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력이 일천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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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다녀 왔는데 라베는 커녕 이었습니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