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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샤프트를 다골 S200 쓰고있는데
최근 5개월간 몸무게를 25키로 이상 감량해서 그런지...(물론 지금도 체격은 있어요^^;; 현재 184/93정도이고, 80중후반까지 감량목표입니다)
조금 치다보면 약간 버거워진다? 또는
오른 손목이 약간 시큰한 느낌이 드는데..
(물론 스윙의 문제가 제일 클거러 생각합니다 ㅠㅠ)
아이언을 다골 S200 129그람짜리에서 모듀스105(106그람) 또는 KBS $테이퍼(120그람)인 모델로 바꿔 볼까 하는데 고수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KBS $테이퍼 샤프트 써보신 분들 의견이 특히 궁금하네요 ^^;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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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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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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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골하고 그 두 샤프트는 성향이 다릅니다. 그리고 샤프트 중량 내리면 공이 날릴 수도 있습니다. 피팅샵에서 이것저것 쳐보고 결정 하시는 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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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습니다 공이 날린다는게 어떤 의미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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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스피드로 칠 수 있다고 가정한 상태에서 무겁고 단단한 쇠주걱으로 공을 칠 때와 가볍게 나무로 만든 주걱으로 공을 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무겁고 단단한 쇠주걱으로 공을 칠때 공이 더 힘있기 날라가겠지요. 반면에 나무로 만든 주걱으로 친 공은 힘 없이 날라갈 것입니다. 그런 걸 보통 공이 날린다고도 표현합니다. 그래서 특히 아이언의 경우에는 내 스윙 스피드, 근력 등을 감안해서 샤프트를 골라서 쳐야 내가 가진 힘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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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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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잘 설명을 못했나 보네요 ㅠㅠ 본인 스윙스피드나 근력에 못미치는 샤프트로 공을 치게 되면 본인이 가진 에너지를 모두 공에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이 힘없이 날아가야 한다고 표현하면 이해가 되실런지요. 이때문에 헤드는 그대로 두고 샤프트 중량을 많이 내려버려면 방향성이 나빠지기 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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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인지 대략 느낌은 알것같습니다. 기존채는 놔두고 하나 더 들여볼까 기웃대는 중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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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순간의 느낌 아닐까요? 조금더 적응 해보심이 중복 투자 줄일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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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실 아이언을 들이고 싶은데 핑계거리를 찾는게 아닐까싶네요... 이게 정답이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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