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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일반웨지들이 사용할수록 그루브가 닳아서 수명이 짧은 반면 밀드그라인드는 녹이 점점더 슬어서 스핀이 더 먹히게 되니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할까요?
굉장히 파격적인 기술같은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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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raw finish 웨지들은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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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처음인줄 알았더니 예전에도 있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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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이 슬다보면 나중에는 삭아서 부숴짖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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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메에서 내놨으니 뭔가 괜찮지 않을까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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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중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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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프로들은 자연스럽게 녹슨 웨지를 쓰는 사람도 있었다하더라고요. 밀드그라인드가 거기에 착안해서 나온거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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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으로는 녹이 슬면 그루브가 더 빨리 닳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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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렇군요. 보유자는 아니지만 살까 고민했는데 아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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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장 빨리 바꿔야 하는 클럽이 웨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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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근데 점점더 녹스는 웨지라는게 신기해서 과연 어떨지 궁금하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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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해집니다. 스크린 300번에 연습장서 5개월 동안 거의 매일 쓴 웨지라면 바꾸는 게 좋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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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아닌 아마추어골퍼는 웬만큼 많이써도 괜찮다는 기사를 어디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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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마른 컨디션이라면 상관 없고요. 젖은 날이나 비오는 날은 많이 성능이 떨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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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디서 테스트한걸 본적이 있는데 스핀량 차이 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