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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913D3 8.5 + 텐세이 오렌지프로 60s를 가지고 있어
연습은 주로 jgr로 필드에서는 타이틀로 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드라이버가 잡혔다고 생각했는데 필드서 자꾸 푸쉬 또는 푸쉬 페이드가 나길래 집에서 번갈아 쳐보니
jgr은 스트레이트 또는 살짝 드로우, 타이틀은 푸쉬가 나더라구요..
헤드 샤프트 차이로 생기는 거라고 생각되지만 일단 타이틀이 쳤을때 느낌이 더 좋아서 푸쉬를 고치는 방법을 생각하던중에 슬리브로 조절하는 방법이 있어서 해보려하는데 이게 효과가 있을까요? 아니면 스윙에서 무언가를 바꾸는것이 좋을까요?
(스윙은 지금 느낌이 맘에 들어서 가능하면 안바꾸고 싶은..)
그리고 슬리브 조절 방법 원리를 찾아보니 라이각 조절을 하는것으로 되어 있던데. 어드레스때 헤드가 조정전과 동일하게 바닥에 놓여야하는것인지.. 아니면 손과 샤프트각도?가 동일해져서 토우가 더 떠서 어드레스를 해야하는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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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슬리브 변경할 때 어드레스는 변경하지 않는 게 원칙이고, 드라이버는 공이 티에 올려놓고 치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라이각이 크게 의미가 있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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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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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때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볼 구질에도 기본적으로는 토가 들리면 드로우가 더 나긴 하지만, 드라이버의 경우 크게 영향은 미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일단 무조건 쳐보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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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알겠습니다. 렌치는 구했으니 이것저것 해보면서 찾아가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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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용이랑 실전용이랑 다른 클럽으로 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냥 타이틀 드라이버로 연습하시거나 브리지스톤 드라이버로 필드에서 플레이 하세요. 참고로 브리지스톤 드라이버는 심하게 닫혀있는 편이고, 타이틀 드라이버는 약간 열려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구질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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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할때 꺼내기 귀찮거나 없거나 + 연습할때 맘놓고 패버릴려고 타이틀을 아껴두었다고 할까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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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슬리브가 각도 조절하면서 닫히거나 열리는게 동시에 되기 때문에 저두 푸쉬 페이드로 고생할때 페이스면 닫게 설정하게 도움이 되긴 했었습니다. 페이스면이 닫히게 조정하고 보통 더 닫으며 어드레스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러면 공이 전혀 안뜨고 훅이 나는 문제가 있죠. 푸쉬 스트레이트/페이드의 주요 원인은 회전이 안되고 배치기로 밀면서 타격할때 주로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결론은 페이스면이 열린 상태로 회전이 안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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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기+회전 안됐을때 푸쉬는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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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엔 도움이 안되는 댓글이지만 슬라이스건 푸쉬건 페이드건 훅 제외 일정한 구질은 정말 좋은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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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일정하지는 않습니다.. 종종 슬라이스도 나고 훅도 나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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