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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갔다 돌아가는길입니다
  일반 |
레드n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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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03 23:35:00
조회: 1,043  /  추천: 14  /  반대: 1  /  댓글: 16 ]

본문

태어나서 난생 처음 이런집회 참여했네요.

지난 4년전에 왕복 10시간버스타고

투표한 이후로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고

집에가는길이라 뿌듯합니다.

끝으로 골프얘기는....

오늘 이제껏 빠지지않던 연습장을 못가서

아쉽습니다ㅜㅜ

추천 14 반대 1

댓글목록

작성일

저두 뒷풀이후 집 가는 중 임돠
한 니언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먼 고생인가 싶어요

    2 0
작성일

전철 8호선은 연장안해서 한정거장은 걸었네유ㅎ 36홀 라운딩한 기분입니다ㅋ

    0 0
작성일

제일 앞에서 저도 모르게 100미터면 50도 풀스윙... 이런 생각도 했네요.

    1 0
작성일

ㅋ 진짜이분들 뼈속까지 골퍼입니다ㅋㅋㅋ

    0 0
작성일

전 개인사정으로 못 갔고 딸아이가 친구랑 갔다가 방금 왔습니다.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1 0
작성일

와 딸아이면 고딩일텐데ㄷㄷㄷ

울아버지는 촛불은 종북세력이랍니다ㅋㄱㅋ

오늘 가족단톡방서 한판했네요ㅋ

유모차몰고오신분들도 많고 의외로

나이지긋하신분들도 많았습니다

    0 0
작성일

수고 하셨습니다.

    1 0
작성일

침대에서 일어나기가힘드네요ㅜㅜ

너무 많이 걸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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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라운딩 보다 의미있는 행동에 추천 드립니다.

    1 0
작성일

어젠 미국대사관도 7시 소등을 함께했다니 놀랍더라구요...

아이들이 하늘에서 편히 쉴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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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어제 다녀왔어요 ㅎ
정말 평화로운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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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진짜 유모차도 엄청 많은데 찡얼거리는 아이 하나 못보고

우리의 아버지들은 아이들 목마태우고도 잘 돌아다니시더라구요

근데 왜 팔이 아픈지 모르겟습니다. 분명 걷는걸 많이 걸었을뿐인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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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촞불 때문인가요? ㅎ
저는 현장에서 led 초 3천원
구매해서 동참했네요.
어제 날씨가 비교적 좋아서
많은 분들이 고생이 덜 한듯하여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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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앗 저도 3천원주고 구매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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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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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넵^^ 이번주 시국이 또 어찌될지 모르지만

많은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만약 이번주에 여의도에서 한다면 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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