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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지다 진짜 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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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01 16:53:07
조회: 1,57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35 ]

본문

지금까지 가지다 이용횟수가 20회정도? 되는것같습니다.

골프백+신발 주문했을때 한번 화물배송비 14000원 물은 적 있구요,

클럽들은 전부 택배로 아무문제없이 잘 받았었습니다.

이번에 캘러웨이프리온드에 주문한 클럽들이 줄줄이 대기중인데요,

오늘 가지다 계약된 CJ택배에서 전화화서 택배규정초과(세변이 합이 160센티이상)라서 화물배송으로 받으라고 하네요.

내용물은 이베이에서 구입한 퍼터 한개입니다.

도대체 규격이 얼마나 초과하길래 이러냐고  물었더니 머뭇머뭇하면서 아주 조금 초과한다고 합니다...

지금껏 그것보다 더 길고 큰 클럽들도 모두 택배로 잘 받았다 다시한번 확인해달라고 요청했구요,

다시 전화가 왔는데  전체길이 규정보다는 한변의 길이가 1미터 넘어서 절대로 안된다고 합니다.

진짜 황당하네요. 드라이버, 우드 등등 모두 한변이 1미터 넘지 않나요?

그동안은 왜 다 택배로 배송을 해준건지, 그렇다면 앞으로 받을 클럽들 전부 14000원 더 내고 화물로 받아야하는건지..참 답답하네요.

이렇게 화물배송 걸리는건 복불복인가요? 배송비가 저렴해서 거의 가지다만 이용하고 있는데 다른 대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그건 가지다가 문제가 아니고 CJ대한통운이 문제 인거 같네요.
배대지에서 일반택배,화물택배 결정하는것도 아니고 상차는 국내 택배사에서 결정하는거니...
CJ대한통운에 강하게 항의 하세요. 안되면 본사쪽에다가도요.
저도 그동안 CJ택배 통해서 1m 넘는 물건 수없이 받아도 보고 보내도 봤지만 배송 안된다는 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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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런데 택배회사의 원칙이 그런건 맞습니다. 가지다에 신청서 작성할때도  공지로 나오는 부분이구요.
지난번 캐디백과 신발 주문했을때도 여러번 항의했지만 원칙상 어쩔수없다고 절대로 안된다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추가비용 냈구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원칙만 주장하고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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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저도 예전에 한번 중형화물 택배로 받아본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CJ택배사에 강하게 항의 했는데 규정상 1m 초과 또는 세변의 합이 160cm 초과시 상차 불가능 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1m초과해도 상차 하지만 160cm 초과하거나 과도하게 무거운건 절대로 상차 불가능하다는게 답변이었습니다. 실제로도 1m 초과건의 경우 여지껏 다 문제 없이 받아봤구요...
운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억울한 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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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택배사 문제네요....


사장님 심부름으로 골프채 택배 많이 보내봤는데
다 잘 받아줬었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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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쵸 국내에서 택배 왔다갔다하는건 이런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배대지 계약된 택배영업소에서 아마 부수입을 올리고자? 장난치는걸로 보입니다만.
원칙을 적용하는거에대해서는 아무리 항의를 해도 먹히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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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실 규정은 맞기 때문에 뭐라고 하기 애매합니다.
세변 합160cm에는 걸리지 않지만 1m에 걸리죠.. 퍼터만 해도 보통 길이가 40"이상인 박스에 포장이 되니..
규정이 좀더 완화되어야 할거 같아요.
이하넥스-한진택배가 그나마 자유로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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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규정은 맞기때문에 더이상 방법이 없네요.
이하넥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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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택배의 규정은 맞습니다.

다만 유두리를 적용하여 보내줬던거지요 ㅜ

따지고 들어도 결국은 규정에 정해놓은건 어쩔수 없어요~

가지다에서도 골프용품의 경우 화물택배비 발생할수 있다고 홈피에 명시했습니다 ㅜ

따져도 어쩔수 없어요 ㅠㅠㅠ

오마이집 + cj택배는 여지껏 그런적은 없네요..

신기한건 회사에서 cj로 보내려니 안된다더라구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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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마이집은 같은 CJ인데 영업소가 다른가보죠?
오마이집 두어번 이용했는데 배송비가 비싸게 나와서 이후로 가지다만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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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어제 입항한게 통관이 안되서 cj통관장에 문의하니 비행기에 안 탔다네요.
가지다에 문의 하라는데 ㅠㅠ
제 경우엔 가지다 화물택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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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이번이 두번째네요. 10번에 한번꼴로 이런경우가 생깁니다 ㅠㅠ
처음 당했을때는 세변의 합이 165센티인가 그랬어요.
이번것은 한변이 1미터 넘기때문이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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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 경우 예전에 퍼터 4개 공구했을때 상황이랑 같네요. 가지다는 어쩔수 없더군요.
같은 크기라도 오마이집은 그냥 오는데, 가지다는 착불로 보내더군요. 그런데 제 경우는 7,000원 착불로 왔습니다.
착불비용이라도 합의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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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두번당했는데 두번다 화물특송비 14000원 짤없습니다.
지난번에는 입금해야 보내준다고 하더니
오늘은 자기들이 선지불했으니 내일 화불배송받을때 지불하라고 하네요.

    0 0
작성일

가지가 최초 수거 대리점정보 교환하면 답나올듯요.

오마이집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6-11-30 PM 06:16:44 한국 인천남직영(여인성)(010-7125-5575)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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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인천남직영은 맞구요 여인성이라는 분 이름도 자주 보았고, 가끔 다른분 이름이 뜨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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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공지된 규정이고, 규정대로 처리하는 것을 뭐라 할 순 없겠죠.
다만 그동안 규정상 화물택배로 처리해야 하나 융통성을 두어 일반택배로 처리해 주다보니, 규정대로 처리 하는 것이 손해를 보는 것 처럼 느껴지는 거겠죠..
너무 따지지 마시고(거기도 일개 담당자일뿐일텐데), 여유 찾으시고 곧 도착할 지름 물품을 생각하시면서 마음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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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규정이라 따지기도 어렵고 그러네요.
빨리받고 마음 풀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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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에고...규정이라 어쩔수 없긴하지만 속상하시겠습니다. 가지다가 부피무게 면제 배대지라 기본 비용은 싼데 국내화물비 당첨되면 곤란한거 같습니다. 그 때문에 오마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구요.
줄줄이 대기중인 물품이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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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마이는 정말 화물로 오는 경우가 단 한번도 없나요?
그렇다면 앞으로 오마이집 이용을 적극 고려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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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나이키 렌탈 배송 업체가 cj 인데... 제 생각에는 업체와 계약할 때 어느정도의 비용과 보험 문제가 있는듯 하네요.
1m 넘는 제품이나 골프채 같은 경우는 파손 위험때문에 계약된 업체 말고는 배송을 안해주거나 등등의 문제요.
저도 이 규정 때문에 중고거래는 직거래만 합니다. 저는 우체국을 써야만 하는데 우체국은 눈 앞에서 줄자로 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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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우체국은 절대1미터 이상은 불가능하죠. 늘 칼같이 원칙대로..
그동안 혜택받은거라 생각해야하는데 사람마음이 참 간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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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지금 받는걸 비싸다고 생각지마시고, 그동안 화물처리 안되서 싸게 받았다고 생각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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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그렇게 생각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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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국내 택배업체는 규정이 우체국을 쫒아갑니다 가격또한 우체국 택배에 맞춰서 가다보니까

저렴한면이 크죠 우체국 택배 규정상 한변의 길이가 1M가 넘어가면 안되는것과 같은이치인데

택배사는 보통 재량껏 넘어가주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2-3년전 부터는 규정에 따라서

안된다고 하는곳이 늘어나고 있구요 저도 택배쓰는입장이지만 뭐... 그동안 헤택받았다고

생각하시는게 속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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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넵 그동안 혜택받은걸 다행으로 생각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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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파손면책동의서를 보내도 안되던가요??
드라이버는 매번 화물로 한다 전화와서 동의서 보내주니 택배로 보내줬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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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내줘도 항의하는 경우도 있고 말바꾸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모두 다 그런건 아니지만 굳이 귀찮게 동의서 까지 받아가면서

배송을 해주는것보다 한두건 안해주는게 더 속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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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유독 가지다만 그러더라구요... 화물로보낸다고;;;
다른 배대지 cj는 암말없이 걍 오던데요...
근데 또 지난번 가지다에서 아연은 105cm이던디 걍 오더만요...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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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런 방법도 있나요? 다음번에 또 화물당첨되면 한번 물어는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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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때 그때 다르더군요 
편의점도  받는곳도있고 안받는곳도 있고...
당골?대한통운 기사님은 암말도 없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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