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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최애 골프공인 TP5가 약 30더즌 있음에도 불구하고(+내가 궁금해 주문한 와이프의 다양한 칼라볼은 약 20더즌 ㅜㅠ), 아래 골프볼즈닷컴 할인 소식을 들으니
문득 지난 달 다잰다님과 mydae님 등에 의해 잠시 핫했고 몇분이 주문하셨던 Oncore Vero X1이 궁금해졌습니다.
아마 그 때 주문하신 분들 지금쯤 충분히 필드 테스트 겪으셨을텐데요, 정말 그 테스트 결과처럼 어마무시하고 언빌리버블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효과를 보셨다면... 그냥 또 삽니다. ㅠ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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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공인공도 그런 드라마틱한 효과는 주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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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렇긴한데 지난번 공유된 테스트 결과가 매우 좋았었거든요, 실제로 필드에서 사용해보신 분 잇나해서 글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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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시그너스에서 투입해봣는데 기존에 시용하던 지스타 대비 별 차이를 못느꼇습니다. 전반 6홀에서 OB나서 이후에는 Zstar1볼 사용햇습니다. 81타라서 OB가 아쉬웟는데 스핀이나 비거리에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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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제 영원한 동반자이자 빅재고 보유중인 TP5를 산신령 용왕님께 바쳐야겠네요. Oncore도 바쳐볼라고 했더니, 안되겠군요 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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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효과가 잇엇습니다. . 맞는순간.. "어? 이건 슬라이스다" 싶었는데 그냥 똑바로 가더라구요,. 약간 휘전적도 잇는데 죽을만큼 휘진 않앗구요, 제대로 정타나면 10미터 정도는 더 가는것 같습니다,. 날아갈때도 쭉 뻗어나가고요. 원래 잘치시거나 원래 비거리가 나시는분들, 또는 너무 악성 슬라이스거나 너무 비거리가 안나시는분들에겐 효과가 없을수도 있겠습니다. 이게 딱 클럽속도 95~100마일 사이에 특화된 공 같아요. 제가 평소 구질은 약슬 또는 페이드, 클럽속도 98mi/h 볼속도 139mi/h 정도고 캐리 205 런 15 해서 220 정도 보거든요. (최고 최저 빼고 평균들만) 근데 평소보다 더 나가고 덜 휘는 것이 체감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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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사서 페어웨이 좁거나 파 5만 써볼까 생각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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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혹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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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스 사놓고 아직 뜯지 않았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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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골포 우등생은 사놓는 것만 잘하면 되실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