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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필드 데뷔전 치른 후 너무 재미있어서
겨울 내 달마다 다 나갔는데...
올해는 11월에 추위에 한번 데이니 나가기 싫어지네요;;;;
스콰도 망가지고 몸도 고생하고 ...
'이럴려고 휴가냈나ㅠㅠ' 싶기도 하고해서
이번 겨울은 필드 자제하려고 하네요.
올해를 돌아보면 개인적으로 목표했던거 두 가지중,
100개 안 넘기는 실패;;;;
80대 한번만 치자!! 는 2회로 성공 했네요ㅋ
뭐 그래도 연습량에 비해 나쁘지는 않다고 합리화 시킵니다;
내년엔 다시 100개 안넘기+80대 3번 도전입니다.
그리고,
골포에서 경기남동부 분들 만나게되서 좋은 인연들이 생긴것도 커다란 성과중 하나네요^^
성대한 단체라운딩도 참여하면서 색다른 경험도 해보고...올해 골프중 가장 즐거운 일이지 싶습니다.
내년에 더 즐건 란딩을 하게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경기남부 계시면 동참하세욧!!!
그리고
제가 연습장을 인도어 쿠폰 끊어서 란딩전날 한번식 가곤 했는데요.
인도어 다니시는 분들 추운 겨울에 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실내로 가시는지 동면에 드가시는지...
아예 안하면 바보 될거 같고 뭐라도 하긴 해야 될텐데 말입니다.연습 방식 공유 부탁드립니다^^
11월 마지막 날 편안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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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체력충전 장비충전!!! 응?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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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야 항상 준비되어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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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월은 인도어로.... 그 나머지는 실내로 갑니다.... 이미 실내 3개월 끊어서 다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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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내 알아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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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내년준비해야죠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