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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가는 그린힐은 몇번 가봐서 익숙한데,
모레 갈 예정인 해솔리아는 처음이라 전혀 정보가 없네요.
보통 새로운 구장 방문 시 스마트스코어 후기와 함께 플레이할 코스를 각 홀별로 홈페이지들어가서 확인하고 가는데요, 해솔리아는 모바일 접속 시 코스 정보가 전혀 없네요.
인터넷 후기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닌 것 같고요.
해솔리아 다녀 오신 분들 후기 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코스, 그린 상태 등)
참고로 스마트스코어에 후기 점수 낮은 강남300, 비에이비스타, 양지파인 다 경험해 보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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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개솔리아 쳐보시면 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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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이 짧고 고저차가 좀 있는 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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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라운딩 기억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린 상태가 영 별로였구요 (누더기 잔뜩, 모래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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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별로였습니다..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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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야간 10만원일때 갈만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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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솔리아와 그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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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세현CC는 비싼거 빼면 지하주차장 있고 관리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점이 안좋으셨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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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올릴때도 별로였던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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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가기로 하셨으면 드라이버 방향성 연습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예전에 저렴할 때는 연습삼아 자주 갔었는데 올해는 가격 메리트가 사라져서 거의 안 갔네요 좁고 짧은 곳입니다 공도 여유있게 챙겨가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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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상태는 정말 안좋아서 퍼팅할때 언듈레이션을 경험하게 됩니다. 전홀 OB없이 좌우 헤저드라 스코어는 잘 나올수 있다는거 빼면 메리트 없는 구장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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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첨 가보고 충격 받아 다시는 안갔습니다 ㅎㅎ. 돈이 넘 아깝더라구요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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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은 물론이고 그린 주변도 그렇고 ‘잔디 엄청 아끼네;’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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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쪽에 가급적 가지 말아야 할 구장들이 몇개 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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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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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평가가 엄청 박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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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고는 절대 안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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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리아코스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캐디도 친절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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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고는 절대 안가는 곳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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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고 짧고.....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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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은 씨름판 해야 할곳이라 생각이구요. 세현은 캐디 교육좀 잘 시켜야 할곳.. 저만의 생각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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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무척어렵기도 하고 골프 입문했을때 ㅈ정말 많이가서 모든 코스 공략을 캐디가 안불러줘도 될만큼 많이 갔던 애증의 해솔리아 ㅋㅋㅋ 2년전만해도 가격이 싸서 3부도 자주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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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입니다만 그래도 간다면 꼭 해솔 코스로 가세요. 리아는 과장 좀 보태 조금 큰 파3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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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딜에 보이던 양지파인과 해솔리아 한번 가보고싶은 구장이긴 했습니다. 함께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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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리아 오전에 잘 치고 왔는데, 말씀해주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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