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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에 홀린듯 출시된지 꽤된 917 F2 18도 우드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1주일 전 쯤 이마트 내 골프샾에서 발견한 우드인데 비닐이 감싸져 있으면서 브랜드는 타이틀리스트 가격 또한 십구만원...,
우드란 클럽으로 공을 잘 맞추지는 못하지만 사야겠다는 생각에 얼릉 샤프트 확인해 들어갔습니다
그동안에 골포에서 차곡차곡 읽어 놓았던 샤프트에 대한 글들을 떠올려보니 샤프트 스펙 확인이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강도는 R이라서 저하고 맞았는데 무게가 대략 60g대 후반으로 보여서 잠시 갈팡 질팡 했지만 결국 결재하고 말았습니다
2019년 가을, 골프 레슨 때부터 50g대 드라이버, 50g대 우드, 50g대 유틸을 사용하던 제가 휘드르기가 버거운지 공을 못 맟주고 있습니다 아~ 벌써 기존 클럽은 팔아 버렸는데 이걸 어째야하는지요? 참~ 답답해집니다 ㅠ.ㅠ
디아마나 샤프트 블루 70이 초보가 휘드르기 좀 어려운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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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치고 있는 채인데 처음에는 좀 어렵습니다. 꾸준한 연습량이 필요한 채라고 생각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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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꾸준히 연습해 보게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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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6.5도 917F 70그람짜리 쓰다가, 현재는 우드는 드라이버랑 같은 무게대와 강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드라이버 기준 10그람씩 올린다는 말이 있었는데, 다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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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들인 클럽으로 연습을 충분히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초보지만 편한 클럽이 최고 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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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피드가 어떻게 되실지 모르겠지만 제 기준으로 우드 70g대면 무겁고 다루기 힘들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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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필기체 로고가 ㅎㅎ 타이틀리스트 창업주가 자기 비서가 쓴 필기체를 가지고 로고로 만들었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