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클릭님의 댓글

필드는 스탠스,주변환경,플레이어의 시선처리,코스매니지먼트등 다양한 요소때문에 어려울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잔디밥 무시못한다고하죠 ㅎㅎ

희망하나님의 댓글

건방진나님의 댓글

일단 에이밍 처리가 스크린과 필드가 확연히 달라서
거기서 샷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psycheggyr님의 댓글

잘맞아도 거리계산 잘못하면 죽고
사실 잘맞는샷이 많지 않고...
잘올렸는데 3펏하고 그러면 백 내리고 싶을때도 많습니다 ㅠ ㅠ

희망하나님의 댓글

깡퍼터님의 댓글

전 필드보다 스크린이 타수가 더 많이 나와요
스크린 어케 치는건가요 ㅡㅡ;

현서기님의 댓글

저도 스크린은 언더~ 5오버 수준인데..  필드는 100돌이 입ㄴ다..
라이 잔디상태 에이밍 이런게 문제인거 같고.. 살았을꺼 같으 공도 못찾는것도 세개쯤 되네요

희망하나님의 댓글

wi_Ki님의 댓글

스크린은 게임이고,
필드 라운등은 현실이라;;;

코니코나님의 댓글

그 둘은 다른 스포츠죠. 오로지 티샷만 스크린과 필드가 같은 조건이지요. 필드에서는 에이밍도 그렇지만 아이언/어프로치는 공이 놓인 라이가 다 제각각이니까요. 공이 나보다 높은지 낮은지, 왼발이 높은지 오른발이 높은지, 그리고 그 복합도 있고요. 공이 페어웨이인지 러프인지, 그리고 공이 잔디에 박혀있는지 떠 있는지. 이에 따라 다 치는 법도 다를 거고 몇 번 아이언을 칠 건지도 달라지고요. 게다가 앞핀인지 뒷핀인지에 따라 공략법도 다르지요. 게다가 날씨/바람도 신경써야지요. 스크린에서야 바람이 스크린에 보여지고 공식이란 게 있지만, 필드 나가면 바람을 얼마정도 봐야하는지 경험적으로 익혀야 해요. 퍼팅은 또 어떤가요. 오전에 물기 있을 때와 바짝 말라있는 오후가 다르고, 역결/순결이 다르지요. 같은 장비를 사용한다 뿐이지 하나부터 열까지 거의 다 다른 스포츠라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스크린이랑 필드랑 20점 차이 나면 정상입니다. 사람들이 스크린과 필드의 중요한 차이가 세컨칠때의 라이 여부라고 착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건 첫번째가 퍼팅(컨시드 포함)이고 두번째가 어프로치, 벙커샷 등 숏게임이고 마지막이 드라이버입니다. 드라이버는 티에 올려놓고 치니까 차이없다고 여기기 쉽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스크린에서는 데이터상으로 공이 OB나 해저드 라인 밖으로 나가지 않는 이상 공을 다 찾아주지만 필드에서는 조금만 러프가 깊어도 공을 찾을수 없기때문에 벌타가 생기고, 설사 찾더라고 하더라도 나무 등 장애물이나 길게 자란 풀 등으로 세컨을 스크린처럼 칠 수 없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런 것들이 모이면 점수차이가 나는거죠. 제가 느끼기에 스크린과 필드 간의 차이는 퍼팅으로 10점, 어프로치 등 숏게임으로 5점, 티샷으로 5점정도 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크린 골프 에이밍은 필드에 비해 매우 쉽다는 점, 아이언, 웨지등 세컨샷 칠때 매트가 주는 뒷땅 보정도 무시 못합니다.

오르페우스님의 댓글

그래서 전 과감하게(?) 스크린을 끊었습니다.

니모니모쳄쳄님의 댓글

스크린끊고 인도어 다니세요

훨씬 좋아집니다

긍정의힘1님의 댓글

니모니모님 답변에 100% 공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