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장비도 바꿔보고 유튜브도 보고 해봐야 결국 제자리 빙빙 돌다
두달째 레슨받으니 폼도 완성되어가고 비거리도 비약적으로 늘어나더군요.
7번 기준 겨우 120~130 보던 거리가 정타맞으면 150이 넘게 나가고, 9번이 120을 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드라이버 역시 볼스 58 정도 되던게 최근에는 오잘공 나오면 67까지도 나오게 되더군요.
지금 레슨 프로님이 잘봐주시고 아마츄어에게 특화된 레슨 방법을 잘 알려주신 영향이 큰 것 같아요.
고질적으로 세컨샷이 항상 슬라이스 나서 지 멋대로 나가버렸는데 안으로 품고 친다는 느낌으로 팔뻗어서 치면 잘 맞아지더군요.
드라이버는 때려치지 않고 몸으로 밀어서 보낸다는 레슨 내용을 잘 실천하니 공이 참 잘맞아요!
실력있고 자신과 잘 맞는 레슨 프로 만나시면 정말 골프 생활이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
작성일
|
|
헐.. 제 얘긴줄 알았네요.
|
|
작성일
|
|
수도권에서 아주 먼 지방이고 아파트 단지에서 하는 레슨이라서요 ㅜㅜ |
|
작성일
|
|
먼 지방이라니 안타깝네요.
|
|
작성일
|
|
오른팔에 힘을 주고 세게 치면 슬라이스가 날수밖에 없더군요. 왼쪽 팔과 몸통쬭으로 붙여서 친다 라는 느낌으로 칩니다. 설명이 너무 모호하네요 ㅜㅜ
|
|
작성일
|
|
발전이 있으시다니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
|
작성일
|
|
저는 7년을 쳐도 일년에 3~4달은 레슨 받습니다. 누가 안잡아주면 고새 옛날 버릇 나오더라구요~~~
|
|
작성일
|
|
축하드려요. 자기랑 잘 맞는 좋은 레슨 프로 만나는것도 행운인것 같습니다. 갠적으로는 진짜 유튜브 레슨보고 골프친다는 분들 보면 안타까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