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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스크린 연습장가면 2시간정도 치고 와도 크게 힘든거 못느꼈었는데...
화요일날 프로님 레슨받고 어제 복습하려고 치는데... 너무 힘들었네요 ㅜㅠ
이유인 즉슨...제가 백스윙 시 등쪽에 힘안주고 대충(?) 백스윙을 해서
탑에서 살짝 낭창되게 치고 있었는데...약간의 오버스윙도 나오고....
그거때문에 컨디션에 따라 방향성, 구질, 거리 다 다른거라고....ㅜㅠ
약간 탑에서 부드럽게(???) 반동(?)의 힘으로 치는 스탈이였거든요...
그거 고정한다고 등근육 최대한 신경쓰고 백스윙시 최대한 팔 쭉펴고 일정높이 되면 멈추려고 노력했더니..
오버스윙도 좋아지고...우선 다운스윙시 임팩트 느낌이 확실히 좋네요.
백스윙도 전보다 2/3정도 들었는데 볼스피드도 거리도 더 나오고....
아이언기준 볼스피드 2~3정도 드라이버 1~2정도 올라가는데
고무적인건 드라이버 칠때 살짝 버거웠던 T1100 5.5가 좀 편해지네요 ^^
근데 이렇게 쳐본적이 없으니.. 땀이 비오듯 나오고 하체가 덜덜 거리네요....확실히 힘은 더 듭니다..
어제 1시간 연습하면서 느낀건...
이게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내가 지금까지 잘못연습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너무 설렁설렁 연습했구나..(이걸 7개월만에 알다니 바보...ㅋㅋ)
평소에는 2~3시간 쳐도 힘든거 못느꼈는데..어젠 1시간 더 치라면 절대 못칠 상태...
어제부로 등록한 스크린 연습장의 계약이 종료되어 당분간은 인도어 전전하면서 연습해야겠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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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년채 안되었는데, 치면 칠수록 느끼는게, 내몸이 편하면 잘못치고 있는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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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ㅜㅠ 편하면 안된다는걸 마니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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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일 연습장가도 매일이 의문점이 생깁니다. 내가 골프를 왜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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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프로들도 그럴거에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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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별89723872님의 댓글 검은별897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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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증 피니쉬할때 오른쪽 등근육 허벅지가 땡기네요 이게 맞는 스윙이라 믿고 연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