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클럽하우스 디자인 멋지고
페어웨이와 그린 관리도 훌륭했습니다.
최경주 인비 때문에 러프 기르는 중이라고 해서 대충 듣고 헤비러프에서 샷하는데 허리 나가는줄 알았습니다.
헤비러프에 빠지면 아무리 세게 쳐도 10미터도 안나갔습니다.
심지어 일반 러프에 공이 가도 잘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페어웨이는 정말 좁게 만들어놔서 페어웨이에 안착시키기도 벅찼습니다.
백돌이 회귀는 안했지만 힘든 하루였습니다.
다행히 캐디분이 베테랑이시고 친절하시고 진행도 잘 하셔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컨디션 좋은 날 다시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댓글목록
|
작성일
|
|
찾아보니 9월 30일부터 대회인데 벌써 러프를 기르나요? |
|
작성일
|
|
네 벌써 기르고 있었습니다
|
|
작성일
|
|
헤비러프는 걍 벙커샷마냥 팔로우까지 쭉~뽑아내믄 무조건 탈출은 합니다
|
|
작성일
|
|
러프가 좀 달랐습니다
|
|
작성일
|
|
저번주에 갔었는데 저번주보다 더 길렀나보네요.
|
|
작성일
|
|
네 비슷 내지 좀더...
|
|
작성일
|
|
저도 8월초에갔었는데 러프 빠지면 공찾기도 힘들더라구요 그냥 대회전에는 안가려구요 아직 백돌이라 ㅜㅜ |
|
작성일
|
|
캐디 왈
|
|
작성일
|
|
작년에도 대회 전주랑 직후에 갔었는데 러프가 너무너무 길었습니다. 공도 엄청 많이 잃어버렸구요. 대회에서도 프로들도 애먹었던 모습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대회가 더 재밌더라구요. |
|
작성일
|
|
아마추어들은 오비된 공도 찾으려고 안달인데 멀쩡히 간 공이 없어지면 멘탈 나가죠 |
|
작성일
|
|
애기들은 걸로는 대회전에 최대한 기른뒤 대회 임박해서 규정에 맞게 자른다고 합니다. |
|
작성일
|
|
아직 최대는 아닌듯 합니다
|
|
작성일
|
|
대회 러프는 진짜 힘들어요. 엄청 잘 갔는데 공이 없어짐... ㅋㅋㅋ
|
|
작성일
|
|
맞아요. 그래서 프로들의 페어웨이 안착률이 중요함과 프로의 넘사벽 실력을 절감했습니다 |
|
작성일
|
|
저도 작년에 바로 이곳에서 대회 전 러프 컨디션으로 안양(안죽고 양파) 포함 한달 전 보다 7타 이상 더쳤던 거 같아요.
|
|
작성일
|
|
네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