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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스와 샷스코프를 쓰는데 (최근 아코스 다시 샀습니다.)
샷스코프와 아코스에서 최근 stroke gained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 통계는 투어프로들과 공유하니 현재 투어에서 정의하는 어프로치와 숏게임의 정의가
우리가 논하는 롱게임 숏게임 정의와도 상통해야겠지요.
어프로치샷
어프로치는 그린으로부터 50야드 내지 50m 이상 쳐야하는 티샷을 제외한 샷을 말합니다.
파3의 티샷과 레이업샷, 다양한 라이에서의 샷을 모두 포함합니다.
단, 코스를 벗어난 후 리커버리 샷은 제외합니다.
숏게임
숏게임은 그린으로부터 50y~50m 안쪽으로 부터 그린으로 향하는 샷들을 말합니다.
그린 바깥에서 퍼터로 치는 텍사스웨지도 숏게임이고, 벙커샷도 숏게임에 포함됩니다.
퍼팅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퍼팅은 퍼팅 통계가 따로 있으니까요.
결국은 다 잘해야됩니다.
쉽게 가려면 둘 중에 어프로치를 잘해야하구요. 결국은 숏게임의 영역에도 손을 대야죠.
stroke-gained 통계를 보니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어프로치를 못합니다. (저의 뇌피셜)
나름 아이언샷 친다 생각했는데 이걸 GIR못하는 걸로 쳐버리면
로우핸디들과 비교했을 때
점수를 잃는 구멍이었던 셈입니다.
티샷은 그냥저냥 살아만있으면 되요.
원글 수정 후: 티샷은 210m 언저리에 그냥저냥 살아만 있으면 stroke gained에서 그리 빠지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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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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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스 다시사서 아직 다시개시는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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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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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번에 이해가 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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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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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글 잘 보았습니다. 글 보다가 궁금한 부분이 생겼는데, 본문 중 텍사스웨지(그린 바깥에서 퍼터로 치는 것)는 타수 계산시 퍼팅수에 포함시키는 것이 아니라 일반 샷 수에 포함시키는 것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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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린밖 치핑으로 퍼터를 쓰는 것은 일반타수에 포함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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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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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점의 OECD 정의 보다는 USGA/R&A의 정의를 따라야 겠지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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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이 정말로...그냥 살아만 있으면 좋겠습니다.(골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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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정도에 살기만해도 긋입니다. 쓰리온하면 돼죠. 심지어 투온도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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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ㅏ 오랜만에 제 sg를 보니 그저 한숨만...15hcp기준으로 1.33인데 퍼트만 -3.61이네요 ㅠㅠ 최근 3펏 회수가 줄어 스코어가 좋아지는것 같더니 아니나다를까 -3.61 이 원인이었구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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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핸디대비 3.40입니다. 제 퍼팅은 -3.39 네요. 저보다 퍼팅잘하시는 듯... 동병상련이 될려나요? 나아지겠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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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ㅏ 퍼터때문에 저보다 2타 손해보시는군요 ㄷㄷ 전 33인치를 1인치 뎅강 해서 최근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음 10라운드는 원펏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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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