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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에 80이라는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도 항상 드라이버 캐리 190을 치던 짤순이었습니다.
동반자들의 구찌에 연습을 엄청해도 그냥저냥..극적인 변화는 없더군요..
그러다 일주일전 회사근처 골프존마켓에 놀러갔다가, 심2맥스에 디아마나 TB60S샤프트가 껴있는걸 보고 시타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뭔가...이제야 심2맥스의 타감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타구음도 금속성, 페이스에 공이 쫙 묻었다가 나가는 느낌은 정말 처음느꼈네요..
비거리도 30가까이 늘어서 골포인의 정신으로 바로 결제하고, 일주일동안 사용한 결과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기존에있던 10.5도 스탁은 바로 방출해버리고, 필드나갈때 쓰던 VR6S도 인제 사물함에 고이 보관해두어야할것같습니다.
스펙을 찾아보니 그렇게 토크값도 높지않고(3.7), 부담스럽지않던데 뭔가 마법의 샤프트도 아니고...어리둥절하네요..
인제 필드에서도 죽지않으려는 소녀스윙말고, 힘있게 쫙 뿌려봐야겠습니다 ㅋ
아직 미천한 실력이라서 부끄럽긴한데...골포에 서식하시는 짤순이님들이 의외로 많은것같아서...과감히 올려봅니다..
역시...제 몸이 문제가 아니라 클럽이 문제였습니다..ㅋㅋ
동반자들의 구찌에 연습을 엄청해도 그냥저냥..극적인 변화는 없더군요..
그러다 일주일전 회사근처 골프존마켓에 놀러갔다가, 심2맥스에 디아마나 TB60S샤프트가 껴있는걸 보고 시타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뭔가...이제야 심2맥스의 타감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타구음도 금속성, 페이스에 공이 쫙 묻었다가 나가는 느낌은 정말 처음느꼈네요..
비거리도 30가까이 늘어서 골포인의 정신으로 바로 결제하고, 일주일동안 사용한 결과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기존에있던 10.5도 스탁은 바로 방출해버리고, 필드나갈때 쓰던 VR6S도 인제 사물함에 고이 보관해두어야할것같습니다.
스펙을 찾아보니 그렇게 토크값도 높지않고(3.7), 부담스럽지않던데 뭔가 마법의 샤프트도 아니고...어리둥절하네요..
인제 필드에서도 죽지않으려는 소녀스윙말고, 힘있게 쫙 뿌려봐야겠습니다 ㅋ
아직 미천한 실력이라서 부끄럽긴한데...골포에 서식하시는 짤순이님들이 의외로 많은것같아서...과감히 올려봅니다..
역시...제 몸이 문제가 아니라 클럽이 문제였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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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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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스윙에 맞는 샤프트를 찾으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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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얼마전 벤투스 블루 5r 만나고 행복골프 중입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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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인생샤푸트 찾으셨다니 추카드립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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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들 허니문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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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가 죄 입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