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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아직 90돌이입니다(엊그제 레이크사이드cc에서 93타 기록).
드라이버 슬라이스로 고생하다가 제법 잡았는데, 이제 아이언이 슬라이스가 납니다.
저한테 맞는 스윙자세를 찾으려고 여러가지 시도해 보다가 이렇게 되어 버렸어요.
제 슬라이스의 특징이라면.. 발끝오르막에서도 슬라이스나 가끔 생크성 구질이 나오기도 합니다;;;
숏아이언은 슬라이스가 덜하고요.
약간 스트롱그립에, 원래부터 약간 아웃-인 궤도이긴 해도 아이언은 스트레이트에 가까웠었습니다.
뜬금없이 세컨샷에서 해저드나 오비가 날 때 그 좌절감이란..
검색을 해 보니 몸이 빨리 열리지 않게 해라, 릴리스를 확실히 해라, 백스윙 시 어깨턴을 확실히 해라 등등 많이 봤는데요.
혹시 저 같은 경우에 적합한 교정법이 무엇일지 조언해 주실 수 있는 분 계실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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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난을 그리기 시작해서 다시 레슨을 받고 다녔습니다. 프로만 4명에 원포인트 포함 레슨 횟수만 20회정도 받았었는데 죽도록 안잡히더니 마지막에 젊은 kpga 프로가 대뜸 템포가 빠르네요 하는 한마디에 잡혔습니다. 첨엔 아 또 기본기 팔이냐, 이랬는데 빈스윙 몇번에 바로 드로우로 바뀌더군요. 제 경우라 일반화하긴 어렵지만 스윙에 큰 문제가 없으면 대부분 리듬이 바뀌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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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인으로 깎여맞으신다면 여러가지 요인이 잇겟지만 저는 백스윙 오버스윙만 개선해도 효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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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를 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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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2년차 90돌이로서 비숫한 길을 가는 즁인데..롱아이언일수록 천천히 친다(템포를 천천리)는 마음입니다. 길어서 늦게 내려오니 좀 기다린다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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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의견이랑 같이 아마 급히 치려다 보니 상체가 먼저 돌아 엎어치는 경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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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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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에서 멀리 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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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고 팔로만 치(는 느낌)면서 헤드가 컨택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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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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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엔 피니쉬 동작을 너무 짧게 했을경우 여지없이 슬라이스가 어마하게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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