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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당한 일을 겪었네요
오늘 솔모로CC 2부 후반 티라 여유 있게
출발해서 골프장에 도착하니 뭔가 쎄 해서
보니 클럽하우스에 불도 꺼져 있고 앞에서
보스톤백 받아주는 직원도 없고 뭔 일인가
잠시 서있는데 직원 분이 나오더니 폭설로
인해 오늘 휴장 이라네요 헐~~ 서울에서
2시간 여 걸려서 달려왔는데 왜 연락도 안
해 줬냐 하니까 7시경에 문자 돌리고 전화도
했다고 해서 전화기 보니 정말로 문자 2개와
부재중 전화도 있고 뭐라 말도 못하고 돌아왔네요
그냥 오기가 아쉬워서 여주 주변 골프장 전부 전화
돌려 혹시 취소 빈 티 있나 알아보니 전부 다
휴장이고 이포CC만 정상 영업을 하는데 빈 자리가
없다고 해서 돌아왔습니다
골프 20년만이 이런 황당한 일을 겪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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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아침에 라운딩 취소됐네요. 그나마 전 출발전에 동반자분에게 연락을 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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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시에서 8시까지 방해 금지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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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드립니다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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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동반으로 갔는데 갑작이 등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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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페럼 취소되서 급하게 태광으로 급선회...했네요...오늘 취소가 꽤 많았던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