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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많은 활동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목과 같이 아이언을 바꿔야하나 계속 고민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타이틀 718MB amt tour white S200 쓰고 있습니다.
새로 눈여겨 보고 있는 아이언은 로마로 RD-08 nspro 950GH R 입니다.
구력은 오늘이 만으로 딱 4년 되는 날이네요~
그동안 야마하 RMX - 야마하 118 쓰다가 718MB 사용한지 2년 됐습니다.
바꾸려고 하는 이유는
1. 필드에서 87~90개에서 스코어를 더 줄이지 못하는 점
2. 스크린에서 도시락 역할하는 것 ㅠㅠ
3. 예전처럼 연습을 많이 못 하는 상황(11시간 -> 3시간/주)
입니다.
한번씩 집중을 안 하면 나오는 세컨 미스샷과
스크린에서 쉬운(?) 채로 편하게 치는 고수들과의 실력 차이ㅠㅠ
하지만
또 마음 한켠에서는 새로운 클럽에 대한 적응(옵셋, 샤프트)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있네요.
젊을 때 머슬쳐봐야지. 언제 치겠냐~라는 주의였는데
쉽게쉽게 치는거 보면 또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기변 관련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여기 포럼을 알게 됐고,
게시글들을 읽다보니 여러 주제로 토론이 활발한 것 같아서
바로 가입하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요~ㅎㅎ
쓰고 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그동안은 잘 알아보지도 않고 즉흥적으로 구매했었는데,
이번에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결정은 어찌됐든 제가 해야겠지만요~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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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08 정말 좋습니당. 편하고 타감좋고 심플한 디자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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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해보고 왔는데 RD-08 참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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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는 사랑이죠. 로마로는 무조건 추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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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ㅎㅎㅎ RD-08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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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16mb에 프로젝트 x 5.5쓰는데 며칠 만에 채 잡으면 몽둥이 같고 어색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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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 공감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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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채를 거쳐서 알디공팔에 정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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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정착할 때가 된건가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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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T100 tour s200 white 쓰는데, 어떤 아이언보다 만족감이 매우 좋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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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은 뽐뿌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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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들고 87타면 로마로 들고 8초는 무난하실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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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08+스틸파이버 사용했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강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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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08로 입문한지 3년인데...지금까지 만족하며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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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쉽게 치려면 Ray type R+도 많이 추천해주시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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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광고카피 있죠? "나의 마지막 아이언 로마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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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rd08 ad65r 사용하는데 낭창거리지도 않고 강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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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rd08 칭찬하시는데, 그래도 한번 시타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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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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